조글로로고
해란강반에 룡정판 '청명상하도' 펼쳐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9일 16시09분    조회:15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룡정과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 체결

 


 

연변의 첫 중국특색진으로 선정된 룡정시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에 나래가 돋았다. 16일 룡정시정부와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가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이 실질적단계에 들어서는 징표로 된다.

중국농업발전은행 원부행장 위사무,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고급 파트너 만홍춘, 범애국,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투자총감 관건, 동방원림발전복무중심 총재 황길흔이 계약식에 참가, 룡정시에서는 부현급이상 간부와 각부문 주요책임자들이 전부 참가했다.

권대걸시장, 만홍춘이 각각 룡정시와 북경측을 대표하여 발언했다.룡정시는 동성용진을 지역의 시범구 및 특색브랜드구역으로 건설해갈 의지를 표함과 동시에 파트너에 최대한의 정책적 지지, 최고표준의 정무봉사, 창통하는 소통 도경을 보장해줄것을 약속하였다.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는 특색진투자건설운영주체로서 품질을 첫자리에 놓고 높은 기점으로 설계하고 높은 표준으로 건설할것을 표시, 특색을 고리로 ,특색을 돌출히 해 고차원으로 코치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인재가 모이는 특색진으로 건설할것을 전망했다.

개발건설과 동시에 특색진의 장기적 운영봉사체계를 건립해 상업유치, 자원통합과 마케팅, 홍보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갈것이라면서 북경측 만홍춘대표는“우리는 해란강반에서 물 맑고 언제 든든하고 정원이 아름다우며 길이 창통하고 강반이 청푸르고 주변이 아름다운 룡정판의 ‘청명상하도’를 펼칠것이다”고 전망했다.

동성용진은 연변에서 유일하게 국가주택건설부에서 첫진으로 선정한 127개의 중국특색진에 이름을 올린 특색진이다. 중국특색진은 향후 진 발전의 중점이고 룡두로 된다. 조건에 부합되는 특색진건설대상에 국가발전개혁위 등 해당부문에서는 전문건설기금을 신청하게 하는 등 지지도를 높일것이고 정책, 토지 및 대상 배치에서도 지지하게 되며 또 중앙재정은 특색진건설사업이 잘 되는 진에 대해 적당히 장려도 한다.

동성용진은 100여년 력사를 가지고있는,조선족민속문화의 발상지이고 조선족민속문화가 가장 풍부하게 , 집중적으로 보존되여온 문화진이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7일, 길림삼기네트워크(三基网络)발전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길림람예, 백산텔레비죤방송국, 중국련통백산지회사, 시나길림, 융창매체에서 협찬한 “지혜운(智慧云) •백산WIFI 전역 사용” 가동식이 원 백산시 정부광장에서 있었다. 이는 백산시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구역에서 WIFI사용이 가능...
  • 2016-11-22
  • 11월 19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대학졸업생취업지도센터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맡은 2017기 길림성대학졸업생 취업상담월 문화창의산업류 전문 초빙회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있었다. 전국 23개 성, 시,구 632개 문화창의산업 용인단위에서 1만 3000여개 일터를 가지고 초빙회에 참가했다. 이날, 전 성...
  • 2016-11-22
  • 인민넷 조문판: 경제의 하행압력하에 길림성 연길시는 서비스업 발전태세를 이어가는것을 중시하고 지속적으로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대외개방 발걸음을 확대하는 등 방법으로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부단히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얼마전에 발효한《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6)》에서 연길은 이미 동북의 ...
  • 2016-11-22
  •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일전, 중국 동북지역경제는 여전히 기반을 끊임없이 확고히 하는 과정에 있으며 대폭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표했다.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하며 동북지역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동북 경제형세에 관해 주건평(周建平) 국가발전개혁위...
  • 2016-11-22
  • (서미옥 원장과 유치원 어린이들)    추위를 피해 제비들도 강남으로 날아간 늦가을, 이곳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따듯한 실내 온기가 얼어붙은 몸을 사르르 녹게 합니다.    '사랑별유치원',난방이 곧 시작되는 동북 변강의 도시 연길입니다. 반급마다 아이들의 키맞춤 화장실이 설치되었고 ...
  • 2016-11-22
  •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
  • 2016-11-21
  • 10월까지,연변 주에 실존하는 여러종류의 시장주체가 총 17만 8635개, 그중 10월에 새로 등록한 기업이 430개이며 지난해 동기 대비 43.3%증가, 등록자금은 40.01억원이라고 14일 주공상국에서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 실존하는 여러 종류의 시장주체가 17만 8635개인 가운데 자영업자는 14만 6881개,자금...
  • 2016-11-20
  • 룡정과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 체결     연변의 첫 중국특색진으로 선정된 룡정시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에 나래가 돋았다. 16일 룡정시정부와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가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동성용진의 특색진건...
  • 2016-11-19
  • 17일 신화사는 연길시가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경제 투자잠재력 및 경제종합경쟁력이 “쌍으로 100강”순위차트에 든 도시일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열점 투자지로 부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로씨야, 조선과 잇닿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로서 연길시는...
  • 2016-11-19
  • 중국 관영매체 "북중경협 진일보 작용할 것"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와 북한 나선경제특구를 연결하는 신두만강대교가 2년 2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통됐다. 1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훈춘시 취안허(圈河)통상구와 함경북도 나선시 원정리통상구 사이 두만강을 가로...
  • 2016-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