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에 8만명 늘어“밀도”광동성 초월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광동성, 절강성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1만명당 천만원대부자 “밀도”는 광동, 절강 등 지역을 초월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일전에 발표된 호윤연구원의 한 조자데이터에서 보면 2016년 5월까지 중국대륙의 천만원대 부자수는 134만명 된다. 1년전보다 13만명이 늘어났고 장성률은 10.7%된다. 그중 억만원대 부자가 8만 9000명, 지난 동기보다 14.1%증가되였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북경은 매 100명가운데 1.1명의 천만원대부자가 있는, 천만원대부자 “밀도”가 가장 높은 곳, 상해가 그 버금, 길림성이 제3위에 있었다.
3년사이 길림성에 천만원대부자수가 8만명이 늘어
조사데이터에서 보면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2753만 3000명,2016년 총산치가 1000만원이상을 실현한 인수가 9만5000명된다.즉 매1000명 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수가 3.45명된다는 뜻이다. 2014년년말까지 중국인구가 13억6782만명이라는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비추어보면 매 1000명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가 1명이라는 비례를 형성한다.
따라서 2014년 호윤연구원의 발표에서 보면 2014년 길림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8400명으로서 전국적으로 제 22위에 있었다.
재부축적 및 제도개혁의 성과
짧은 3년사이 천만원대부자수가 급증할수 있는 원인은?
길림성사회과학원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이런 증속은 확실히 놀랍다. 일부 백만부자들의 재부가 루적돼 천만원대부자로 될수 있는 도경이 있을수 있는외 상업제도(商事制), 기업등록 및 세무개혁제도 등 국가 관련제도개혁의 개혁과도 갈라놓을수 없는바 이런 제도적 개혁이 민영경제를 크게 추동해 보다 많은 천만원대부자를 속출시킬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위의 통계수를 이은 올해 광동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24만명으로 일약 천만원대부자가 가장 많은 지역, 증폭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되였고 북경은 2위, 상해, 절강이 그 다음순위에 있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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