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 소집..신구발전 함께 계획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13시52분    조회:12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룡도신구건설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신구발전전망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한패의 견인인솔역할을 갖는 큰 대상을 계획하기 위해 15일 성경제기술합작국 국장 류비가 인솔한 전문가조 일행 17명이 우리 주에 와 연룡도신구를 고찰하고 전문가론증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전문가조 일행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및 성, 주 경제기술합작국, 주개발판공실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선후로 연길백악기공룡동물군지질유적, 연룡도신구감제고지, 해란호골프장, 동래사, 전망대대상부지 등 곳을 실지고찰하고 연룡도신구의 자연자원우세, 지리위치특점, 력사문화토대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당일 오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연변호텔에서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소집을 사회했다.

류비가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회의에서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성경제기술합작국에서 연룡도신구건설을 지지해주는데 대해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이 찾아준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룡도신구는 우리 주가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선택이자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국가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론증회를 통해 신구건설이 체제혁신, 산업배치, 정책제정 등 면에서 새로운 사상을 인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새로운 성과를 가져올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여러 전문가들의 진맥과 처방으로 연룡도신구가 새로운 전망계획의 기점에서 가동되여 발전할것이며 부단히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높은 수준에로 매진할것이라고 믿는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이 연룡도신구 총체적구상을 소개한후 중국개발구협회 비서장 관영이 사회한 전문가론증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경강산다교계획원 원장 원군, 심수화강집단유한회사 부총재 장철생, 중국문화매체집단 문화산업계획설계원 원장 형신성, 중국문화유산연구원 고고학전문가 안뢰, 길림성길재집단 리사장 진초, 길림성정부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미덕장, 관영 등 전문가와 기업가대표인 항대부동산집단 장춘유한회사 리사장 고연,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담정이 연룡도신구 총체적전망계획을 둘러싸고 각기 구역좌표, 산업발전, 특색구축, 지도체제, 정책기제 등 면으로부터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향후 신구발전을 더욱 관심, 지지할것임을 표했다.전문가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연룡도신구는 아주 훌륭한 발전토대를 갖고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중심도시 연길과 비교적 거리가 가깝다. 그리고 삼림, 눈, 산, 호수, 변경, 민속을 주제로 하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전략적목표가 명확하며 산업정립이 정확하고 조직구성이 합리하며 3구 련관도가 비교적 높고 방안이 조작성이 있다. 다음 단계에 빨리 력량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계획이 하나로 될수 있는 발전전망계획을 제정함과 아울러 이를 선도로 신구가 하루빨리 실시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관광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산업으로 변강을 진흥시키는 최종목표를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하며 연룡도신구를 연변이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에 융합되는 중요한 거점도시로,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방선도구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만들어야 한다.

홍경이 나중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당위, 주정부 및 관련 현, 시 부문에서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 건의를 신구건설 실천에 운용할것이다. 총체적방안을 완벽화하고 여러가지 전망계획을 편성하며 여러가지 대상을 포장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 기업가들의 지혜를 충분히 섭취하여 신구건설사업을 과학적이고 절차있게 앞으로 추진할것이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윤성룡, 주직속과 연룡도 3개 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론증회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복권을 살 때만 해도 당첨될 줄 몰랐는데 1등에 당첨되여 너무 기쁩니다.” 4월 22일, 훈춘 시민 장모가 웃으면서 복권 당첨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틀 전, 장모와 그의 몇몇 친구들은 모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모멘트에서 누군가가 올린 ‘쌍색구’ 복권 사진을 본 그들은 갑자기...
  • 2021-04-25
  • 국가전력망 연변전력공급회사 정전계획 조정 공고 정전선로: 10kV3867 체육갑선정 전원인: 10kV3867 체육갑선 선로 보수정전시간: 2021년 4월 28일 8시~18시 정전구역: 【연길시】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화원거주구역, 천우거주구역, 빈강가원, 애득산장, 도화원거주구역, 하경가원, 발전거주구역, 교사신촌, 항윤제1성, 발...
  • 2021-04-23
  • 연길시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에 따르면 연길시 2021년 낡은 주택단지 부대기초시설 개조공사를 계획 대로 추진하기 위해 4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연길시 단결로(진학거리-태평거리 구간)에 대해 로반정비공사를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 도로구간은 폭이 좁은 도로인 관계로 시공 안전 및 통행차량 안전을...
  • 2021-04-23
  • 훈춘시정부가 부분적 중점 상업무역류통기업들과 손잡고 펼치는 15일간의 소비권판촉활동이 20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활동은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일상화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성장에 미치는 대중소비의 기초작용을 발휘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훈춘시에서는 이번 판촉전시회를 ...
  • 2021-04-21
  •  17일, 연길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 따르면 공공뻐스의 결제 경로를 풍부히 하고 시민들의 승차를 진일보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연길시 모든 공공뻐스는 알리페이(支付宝) 결제 업무를 개통하여 잔돈을 교환하는 번거로움이 필요없이 탑승할 수 있다.    알리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승객은 우선 알리페이의...
  • 2021-04-20
  • 중국의 일대일로 추진으로 동북아 유일의 국가가 간 다자협의체인 GTI(大图们倡议,광역두만강개발계획)가 동북아 경제협력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두만강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동북아의 교통물류의 허브이며, 경제적 상호보완성, 풍부한 자원 등으로 세계적으로 경제발전 잠재력이 높은 곳으...
  • 2021-04-19
  • 윤동주 생가 주변 정품민속촌 들어선다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前天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와 절강성 녕파시 상산현의 동서부 협력사업의 중요한 부분인 하우·명동 정품민속촌 건설 정초식이 최근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서 있었다.      하우·명동 정품민...
  • 2021-04-18
  • 사업단위 근무자들은 사업단위 과학연구일군에 대한 현금보너스 발급이 제한받지 않고 현 이하 사업단위의 관리직 직원에 대한 등급승진제도를 수립하게 된다는 등 소식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사업단위 과학연구일군에 대한 현금보너스 발급 제한받지 않는다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세개 부문에서...
  • 2021-04-17
  • [5.1련휴에 구경가요~] 중국·화룡진달래국제문화예술축제 5월 1일 개막!     5월 1일, 진달래 고향인 화룡시에서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중국·화룡진달래국제문화예술축제가 개막된다.      자료사진   이번 축제는 전통적인 축제행사들을 보류하는 한편 주회장...
  • 2021-04-17
  • 부분 항공편 일반석 매진   기자가 일부 관광 온라인 플랫폼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5.1”련휴기간 항공권 예약주문량은 2020년과 2019년 동기에 비해 대폭 증가되고 항공권 평균가격은 2019년 동기에 비해 20%이상 인상했습니다.    관광온라인 플랫폼의 통계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비행기...
  • 2021-04-16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