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 소집..신구발전 함께 계획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13시52분    조회:12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룡도신구건설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신구발전전망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한패의 견인인솔역할을 갖는 큰 대상을 계획하기 위해 15일 성경제기술합작국 국장 류비가 인솔한 전문가조 일행 17명이 우리 주에 와 연룡도신구를 고찰하고 전문가론증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전문가조 일행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및 성, 주 경제기술합작국, 주개발판공실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선후로 연길백악기공룡동물군지질유적, 연룡도신구감제고지, 해란호골프장, 동래사, 전망대대상부지 등 곳을 실지고찰하고 연룡도신구의 자연자원우세, 지리위치특점, 력사문화토대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당일 오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연변호텔에서 연룡도신구전문가론증회소집을 사회했다.

류비가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회의에서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성경제기술합작국에서 연룡도신구건설을 지지해주는데 대해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이 찾아준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룡도신구는 우리 주가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선택이자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국가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 론증회를 통해 신구건설이 체제혁신, 산업배치, 정책제정 등 면에서 새로운 사상을 인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새로운 성과를 가져올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여러 전문가들의 진맥과 처방으로 연룡도신구가 새로운 전망계획의 기점에서 가동되여 발전할것이며 부단히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높은 수준에로 매진할것이라고 믿는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이 연룡도신구 총체적구상을 소개한후 중국개발구협회 비서장 관영이 사회한 전문가론증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경강산다교계획원 원장 원군, 심수화강집단유한회사 부총재 장철생, 중국문화매체집단 문화산업계획설계원 원장 형신성, 중국문화유산연구원 고고학전문가 안뢰, 길림성길재집단 리사장 진초, 길림성정부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미덕장, 관영 등 전문가와 기업가대표인 항대부동산집단 장춘유한회사 리사장 고연,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담정이 연룡도신구 총체적전망계획을 둘러싸고 각기 구역좌표, 산업발전, 특색구축, 지도체제, 정책기제 등 면으로부터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향후 신구발전을 더욱 관심, 지지할것임을 표했다.전문가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연룡도신구는 아주 훌륭한 발전토대를 갖고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중심도시 연길과 비교적 거리가 가깝다. 그리고 삼림, 눈, 산, 호수, 변경, 민속을 주제로 하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전략적목표가 명확하며 산업정립이 정확하고 조직구성이 합리하며 3구 련관도가 비교적 높고 방안이 조작성이 있다. 다음 단계에 빨리 력량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계획이 하나로 될수 있는 발전전망계획을 제정함과 아울러 이를 선도로 신구가 하루빨리 실시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관광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산업으로 변강을 진흥시키는 최종목표를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하며 연룡도신구를 연변이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에 융합되는 중요한 거점도시로,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방선도구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만들어야 한다.

홍경이 나중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당위, 주정부 및 관련 현, 시 부문에서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 건의를 신구건설 실천에 운용할것이다. 총체적방안을 완벽화하고 여러가지 전망계획을 편성하며 여러가지 대상을 포장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 기업가들의 지혜를 충분히 섭취하여 신구건설사업을 과학적이고 절차있게 앞으로 추진할것이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윤성룡, 주직속과 연룡도 3개 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론증회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강추위가 밀려오는 요즘 장백산은 눈 내리는 날도 많고 풍경구의 최저기온이 령하 22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관광객은 오히려 점점 많아지고있다. 겨울에 장백산을 가보지 못한 이들은 《장백산풍경구는 한랭기후의 영향 없이 작업이 정상화되는지? 난방공급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증에 우려도 없지 않다.   장백...
  • 2013-12-18
  • 주상무국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우리 주 외국상인 투자기업이 634개, 총투자액이 루계로 28.22억딸라, 계약한 외자액이 루계로 18.64억딸라, 외국상인 실제출자액이 12.19억딸라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류형으로부터 볼 때 독자기업이 494개, 합자기업이 126개, 합작기업이 14개로 각기 전 주 외국상인 투자기업총수...
  • 2013-12-18
  • 2014년 음력설 기차표 예약판매가 곧 시작됩니다. 림시려객렬차 예매기한에 변화가 있기에 려객들이 주의를 돌려야겠습니다.   2014년 음력설 려객수송기는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40일입니다.    인터넷, 전화예매기한은 20일, 다시말하면 려객은 이달 28일 8시부터 명년 1월 16일 기차표를 예...
  • 2013-12-18
  • 용접일군들이 비닐하우스받침대를 세우느라 분망히 보내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한개에 받침대 55개를 만드는데 지금까지 도합 5백개좌우 만들었습니다.   받침대를 고정하고있는 일군   면적이 천평방메터이상 되는 대형비닐하우스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에 새로 건설하는 길흥양파재배경...
  • 2013-12-17
  • 일전 북경에서 열린 중앙도시화회의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도시화를 어떻게 정확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갈것인지에 관해 전략적인 발전사로를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농업전이인구의 시민화, 도시건설부지 리용률을 높일것 등 문제를 제출함과 동시 무절제한 도시규모확장을 억제하고 도시변계계획을 제한하며 일단 계획이 형성...
  • 2013-12-16
  • 철도부문에 의하면 렬차표 변경 혹은 환불하는데 관한 수수료표준이 조절되였다. 발차 48시간전 렬차표를 물릴시 수수료를 렬차표값의 5%, 발차시간 48시간안, 24시간이상일 경우는 수수료를 렬차표값의 10%를, 발차시간이 24시간안일 경우는 수수료를 20%로 계산한다. 그러나 춘절운행기간 즉1월 16일-2월 24일사이 렬차표...
  • 2013-12-15
  •   한국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해외판인 “연세대국제전략가과정(AMP)”이 지난 2013년 12월 7일 연세대학교에서 제2기수료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최고경영학부인 연세대 경영대학은 금년 해외동포경영인들을 위한 경영과정교육프로그램을 설치하였는데 이번에 제2기생을 배출한 것이다. 북경,...
  • 2013-12-14
  •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연변 농촌토지소유권 확인작업이 시작되면서 조선족 농민들 토지 소유권 확인이 시급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일전에 “전주 농촌토지소유권 확인 및 등기증서발급 시점방안”을 출시했는데 이는 연변 농촌토지소유권 확인 및 등기증서발급이 전 주적으로 실시함을 예고하고 있다.   ...
  • 2013-12-13
  •   월드옥타 유대진 부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장춘지회 박승일 지회장(왼쪽). 12월 12일,길림성해외려행유한책임회사 박승일 리사장을 지회장으로 하는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장춘지회가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다. 월드옥타 본부의 유대진 부회장과 길경갑 부리사장, 엄광철 통상원장, 장춘지...
  • 2013-12-13
  •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377만 명을 넘어섰으며, 작년 동기 대비 55%나 증가했다. 이들은 단순히 관광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이나 보석, 시계 등 명품 구매력과 재방문률이 높다. 이처럼 중국 관광객이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인들...
  • 2013-1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