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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중국지역 확대회장단회의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15일 17시08분    조회: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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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월드옥타 중국지역 확대회장단회의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백망지중 차봉규월드옥타 본부 상임부회장, 이광석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유대진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길경갑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남기학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및 남용수 등 중국지역 각 지회 지회장,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확대회의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월드옥타 35년 역사상 중국지회의 역사는 지난 2003년 광저우 지회를 최초로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월드옥타 역사 35년중 최근 10여년의  월드옥타 발전은 중국지회의 증가와 성장, 그리고 활성화가 그 기반이 되었다.



중국지회는 24개 지회 총회원수만 2,100여명의 넘으며 각종 대회에 참석하는 회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박기출의장 축사를 남기학 부회장이 대독하였다. 축사에는  "중국지회가 없었다면 오늘날 월드옥타의 위상은 없었을것입니다. 2천여명을 넘은 협회 회원이라는 수자는 그 동안 중국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이고 협회 발전에 그만큼 공헌한 바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고 적혀있다.


2016년 되돌아보는 자리에서 이광석부회장은 이렇게 총화하였다. 9월 연태에서 열렸던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성공개최에는 연태지회를 비롯한 각 지회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결과였다고 긍정, 차세대통합무역스쿨이 상당히 질적으로 향상된 점을 높이 긍정하였다.올해 9월에 있었던 연변수해지역에 월드옥타 중국지역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30여만의 기부금 전달한점 ..특히 . 올 한해는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회원들이 "똘똘 뭉친 모습으로 화합& 단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저력을 잘 보여준 한해였다고 평하였다.


2부에서는 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진혁 센터장은  "월드옥타 사업진행 현황"에 대하여 세세히 설명하였다.

월드옥타는 10여년만에 급속도로 발전한 자랑스런 중국지회의 회원, 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일본의 회원은 물론 월드옥타 구성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회원분 등 전세계 71개국 141개 지회 2,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약하고 있다. 내일 16일에는 월드옥타 연변지회 이취임식 및 연길지회 10주년하례회가 열리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사진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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