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옥타 중국지역 확대회장단회의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15일 17시08분    조회:60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15일 월드옥타 중국지역 확대회장단회의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백망지중 차봉규월드옥타 본부 상임부회장, 이광석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유대진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길경갑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남기학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및 남용수 등 중국지역 각 지회 지회장,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확대회의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월드옥타 35년 역사상 중국지회의 역사는 지난 2003년 광저우 지회를 최초로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월드옥타 역사 35년중 최근 10여년의  월드옥타 발전은 중국지회의 증가와 성장, 그리고 활성화가 그 기반이 되었다.



중국지회는 24개 지회 총회원수만 2,100여명의 넘으며 각종 대회에 참석하는 회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박기출의장 축사를 남기학 부회장이 대독하였다. 축사에는  "중국지회가 없었다면 오늘날 월드옥타의 위상은 없었을것입니다. 2천여명을 넘은 협회 회원이라는 수자는 그 동안 중국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이고 협회 발전에 그만큼 공헌한 바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고 적혀있다.


2016년 되돌아보는 자리에서 이광석부회장은 이렇게 총화하였다. 9월 연태에서 열렸던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성공개최에는 연태지회를 비롯한 각 지회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결과였다고 긍정, 차세대통합무역스쿨이 상당히 질적으로 향상된 점을 높이 긍정하였다.올해 9월에 있었던 연변수해지역에 월드옥타 중국지역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30여만의 기부금 전달한점 ..특히 . 올 한해는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회원들이 "똘똘 뭉친 모습으로 화합& 단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월드옥타 중국지역의 저력을 잘 보여준 한해였다고 평하였다.


2부에서는 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진혁 센터장은  "월드옥타 사업진행 현황"에 대하여 세세히 설명하였다.

월드옥타는 10여년만에 급속도로 발전한 자랑스런 중국지회의 회원, 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일본의 회원은 물론 월드옥타 구성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회원분 등 전세계 71개국 141개 지회 2,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약하고 있다. 내일 16일에는 월드옥타 연변지회 이취임식 및 연길지회 10주년하례회가 열리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사진 리계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매우 높고 강수는 비교적 적을것이라고 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5.5도, 평균 총강수량은 2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8.4밀리메터가량 적고 3일부터 5일 사이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섭씨 32도 이상의 고온날씨가 나타날것이고 최고기온은 섭씨 ...
  • 2016-08-02
  • 7월 29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훈춘시국가세무국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세무국에서 납세인 실명제 실시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에서 주국가세무국의 관련 책임자는 “당면, 일부 불법분자들이 타인의 신분증으로 허위기업을 설립하고 령수증을 발급 받아 자기의 리익을 챙기고있는데 이같은 행...
  • 2016-08-01
  • 장엄 리경호 의식에 참가   28일, 2016 제1회 세계길림상인(吉商)대회 연변합작대상 조인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거행, 의식에서 6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변 주당위 서기인 장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
  • 2016-07-29
  • 계렬보도: 조선족농촌마을에 가보다 류하현 동흥촌 마을입구에 세워진 마을간판 류하현 현성에서 동남쪽으로 30킬로메터 떨어진 류하현 토요령진 동흥촌은 조선족과 한족이 함께 사는 혼합마을이다. 주민 185호가운데서 130호가 조선족이고 50호가 한족이다. 동흥촌은 또한 일제강점시기 한국 전라도 라주군에서 강제...
  • 2016-07-28
  • 장엄 관련 표창대회에 축하편지   27일, 연변기업련합회, 연변기업가협회에서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 명명표창대회를 연길에서 소집,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려자군 등 20명이 우수기업가로 명명되였다.   회의는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성당위 상무위...
  • 2016-07-28
  •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
  • 2016-07-26
  • 올 상반년 우리 주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두자리수로 뛰여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주관광국이 밝혔다. 6월말까지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720.33만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동기대비...
  • 2016-07-26
  • 각 현(시) 2016년 상반기 주요경제지표 완수정황 및 동기 대비 성장정황을 아래와 같이 통보한다.   주:1.성잘률이 같을 경우각 현(시)의 지역번호의 순서에 따라 배렬했음. 2.중점 세원 기업에는 부동산기업, 일차성 세수기업, 국유상업은행과 전국성 주식제 은행을 포함하지 않았음. 연변일보
  • 2016-07-26
  •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 모습. 관광성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연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지난 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가 입국시간단축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
  • 2016-07-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