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청산그룹의 '원비-D' 중국 저명상표로 비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9일 09시11분    조회:18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통화청산그룹의 인삼제품 “원비-D”(元秘-D)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으로부터 중국 저명상표(驰名商标)로 비준받았다.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은 일반 상표보다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고 정부와 공중에서의 인정도가 보다 더 높으며 더 넓은 범위내에서 법률적보호를 받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으로부터 받은 중국 저명상표(驰名商标) 비준서

 

“원비-D”가 중국 저명상표의 영예를 지닌 그 기쁨을 안고 통화청산그룹에서는 3월 3일, 장춘과 통화지역 여러 단체 조선족들이 참여한 축하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은 “통화현 정부의 크나큰 지지하에 10년동안의품을 들여 오늘의 이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1997년 통화현에서 ‘원비-D’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30여가지 가짜, 저질 ‘원비-D’가 시장에서 팔리고있다. ‘원비-D’ 가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으로 하여 강유력한 법률적보호를 받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날, 통화청산그룹 청산약업 총경리 리우월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에서 발급한 비준서를 선독한 뒤를 이어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이 축하연설은 했다. 그는 “’원비-D’가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은 청산그룹을 포함한 길림성조선족사회의 큰 희사로서 축하할만한 일이다. 이는 청산그룹의 발전에서 새로운 리정비로 될것이다. 20여년래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은 기업을 잘 운영했을뿐만아니라 조선족사회 문화교육발전을 위해 거액의 자금을 후원하였다. 그는 민족기업가들의 모범이며 사회공익사업의 충실한 활동가이다.”라고 리청산리사장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받은 중대한 의의를 설명하고 있는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 

“원비-D”는 통화청산그룹이 한국 일양약품주식회사와의 합작으로 설립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주요 제품이다. 2010년 5월에 기술양도를 통해 “원비-D” 가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에 입적하면서 전략적합작으로 자주브랜드를 보유하는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되였다.

2001년 “원비-D”는 제1회 중국 장춘농업박람회 금상을 받았으며 2005, 2010년에는 길림성 유명상표로 인정받아 28개 나라와 지역에 판매되면서 인삼보건품계렬 세계적인 유명상표로 거듭났다. 지금 통화청산그룹에서는 “원비-D” 한가지 상품만으로 해마다 2억내지 3억원이란 거액의 생산액을 올리고있다. 2004년, 2008년에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는 A급 납세신용기업으로 선정되고 2007년 길림성과 통화시의 우수외상투자기업으로 되였으며 3A급 기업, 련속 9년 통화현 선진기업으로 뽑혀 표창받았다.

근년에 통화청산그룹은 해마다 나라에 세금액 3000여만원씩 바치고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 충전속도가 빠른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가 연길시 거리 20여곳에 등장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는 일년 안으로 충전소 500곳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은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자동차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 차주인의 모습이다. 연변일보 진연룡 기자
  • 2018-07-16
  • 연길시공안국교통대대는 연길시 북대건재시장 주변도로의 주차와교통질서를 바로잡고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북대건재시장 주변 국화로, 북양로에 7월16일부터 감시카메라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7월16일부터 국화로에서 지정된 주차위치 주차하는 않는 차량에 대하여규제를 진행하게 된다.  &...
  • 2018-07-16
  • 15일, 아름다운 해변도시 청도에서 연변 조선족 출신 청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0명 청도 사업가들과 함께한 이날 좌담주제는 내고향 연변과 제2의 고향 -청도 정착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향”이란 단어가 나오기 바쁘게 다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비췄다. “고향집 못 간지 8년이나 됩...
  • 2018-07-16
  •     금년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진행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중국경제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다. 2018년 보아오(博鰲)포럼 기조연설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경제를 이렇게 평가했다. 개혁개방 40년 간 중국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었다. 그동안 중국경제는 세계 2대 경제대국, 세계 최대의공업국...
  • 2018-07-12
  • 권위적 관광총평가차트 평의   자료사진 지난 7일, 중국관광업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2017 중국관광총평가차트’ 수상식이 연길에서 막을 내린가운데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이 년도 인기 아름다운 ‘향촌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총평가차트에서는 2017년 전역관광, &lsq...
  • 2018-07-12
  • 2년생 홍과송에 달린 잣송이. 7월 11일, 연변주내 연길, 화룡, 도문, 룡정, 안도 등 5개 현, 시에 이미 300여헥타르의 재배면적을 확보한 연변장흥홍과송재배기지유한회사(이하 장흥회사)에서는 재배농들의 신심을 북돋우고 여러가지 우려를 가셔주기 위하여 재배농들을 이끌고 안도현 량강진의 잣나무재배기지에서 현지고...
  • 2018-07-12
  • 이달부터 외자기업의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을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여 ‘무서류’,‘무방문’,‘무수금’ 처리를 실현했다.   외자기업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의 ‘한개 창구 수리’사업은 경제 합작 부문, 공상 부문과 상업 부문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
  • 2018-07-10
  • 60살 이상 로인이 집을 팔려면 자녀의 서명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문: 저는 올해 나이가 63세 입니다. 자그마한 영업집을 팔려고 하는데 자녀의 서명 동의가 있어야 하나요? 답: 료해한데 따르면 나이가 18주세 이상이고 완전히 민사능력이 있는 자연인은 자기의 이름으로 된 주택을 처분할 권력이 있습...
  • 2018-07-10
  • 연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 주는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했다. 이는 련속 14년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된다.   이번 퇴직인원 양로금 조정 정책에 따르면 이번 조정의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전에 규정...
  • 2018-07-10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