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통화청산그룹의 인삼제품 “원비-D”(元秘-D)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으로부터 중국 저명상표(驰名商标)로 비준받았다.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은 일반 상표보다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고 정부와 공중에서의 인정도가 보다 더 높으며 더 넓은 범위내에서 법률적보호를 받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으로부터 받은 중국 저명상표(驰名商标) 비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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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비-D”가 중국 저명상표의 영예를 지닌 그 기쁨을 안고 통화청산그룹에서는 3월 3일, 장춘과 통화지역 여러 단체 조선족들이 참여한 축하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은 “통화현 정부의 크나큰 지지하에 10년동안의품을 들여 오늘의 이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1997년 통화현에서 ‘원비-D’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30여가지 가짜, 저질 ‘원비-D’가 시장에서 팔리고있다. ‘원비-D’ 가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으로 하여 강유력한 법률적보호를 받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날, 통화청산그룹 청산약업 총경리 리우월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에서 발급한 비준서를 선독한 뒤를 이어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이 축하연설은 했다. 그는 “’원비-D’가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됨은 청산그룹을 포함한 길림성조선족사회의 큰 희사로서 축하할만한 일이다. 이는 청산그룹의 발전에서 새로운 리정비로 될것이다. 20여년래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은 기업을 잘 운영했을뿐만아니라 조선족사회 문화교육발전을 위해 거액의 자금을 후원하였다. 그는 민족기업가들의 모범이며 사회공익사업의 충실한 활동가이다.”라고 리청산리사장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 저명상표로 인정받은 중대한 의의를 설명하고 있는 통화청산그룹 리청산리사장
“원비-D”는 통화청산그룹이 한국 일양약품주식회사와의 합작으로 설립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주요 제품이다. 2010년 5월에 기술양도를 통해 “원비-D” 가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에 입적하면서 전략적합작으로 자주브랜드를 보유하는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되였다.
2001년 “원비-D”는 제1회 중국 장춘농업박람회 금상을 받았으며 2005, 2010년에는 길림성 유명상표로 인정받아 28개 나라와 지역에 판매되면서 인삼보건품계렬 세계적인 유명상표로 거듭났다. 지금 통화청산그룹에서는 “원비-D” 한가지 상품만으로 해마다 2억내지 3억원이란 거액의 생산액을 올리고있다. 2004년, 2008년에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는 A급 납세신용기업으로 선정되고 2007년 길림성과 통화시의 우수외상투자기업으로 되였으며 3A급 기업, 련속 9년 통화현 선진기업으로 뽑혀 표창받았다.
근년에 통화청산그룹은 해마다 나라에 세금액 3000여만원씩 바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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