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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종자는 어떤 종자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6일 07시13분    조회: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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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태공종자는 중국항천공업본공사 항천육종중심과 중국농업과학원, 중국과학원에서 합작하는 종자 대상이다. 대전 농작물, 남새, 화혜, 중약재 등 우량종자를 선택해 우리나라 정찰위성에 탑재해 5일내지 7일후 대륙에로 복귀시키는데 무중력상태, 진공, 자외선, 자기마당 등 공간환경은 종자로 하여금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지면에 복귀해 지면에서 4년내지 5년동안 시험재배한후 선출된 우량종자가 태공종자로 인정된다. 지금까지 비교적 성숙된 태공종자로는 피망, 고추, 도마도, 떡호박, 수박, 유채 등이다.

태공종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오해가 있다.

종자를 하늘에 한번 올려보냈다가 내려오면 태공종자라 하거나 무조건 태공종자의 열매나 줄기는 크다거나 하는 오해가 있는가 하면 태공식품이 안전성이 차하다거나 혹은 태공식품은 반드시 록색식품이라는 틀린 견해들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있다. 태공종자는 시험재배기한이 3년이 넘어야 하고 시험에서 성공했다해도 품종심사위원회의 심사결정에 통과되여야만 태공종자로 인정받는다. 밀을 일례로 보면 어떤 태공종자는 키가 크고 어떤 종자는 키가 작으며 조숙종이 있는가 하면 완숙종도 있듯이 태공종자라해서 열매나 줄기가 무조건 다 큰것은 아니다.

유전자변이, 인공유도변이 등이 나타난다는 우려로 일부 소비자는 태공식품의 안전성문제에 대해 우려하는데 전문가는 태공식품은 절대적으로 안전하기에 시름놓고 식용하라고 한다.

항천육종의 원리는 식물종자를 위성에 탑재해 우주복사, 미소중력 등 종합인소의 역할하에 유전자변이를 가져오게 하지만 지면에 복귀한후 다시 전문적인 배육과 선종을 거쳐 선명한 우세를 가지는 새로운 품종을 형성한다. 자연계에서 자연환경의 변천도 생물로 하여금 상응한 돌변을 일으키게 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데 항천육종은 생물의 이런 변이과정을 빨렸을뿐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태공속은 균, 오염이 없지만 모든 태공식품은 다 록색식품은 아니다. 태공식품은 항천육종을 거쳐서 배육해낸것이고 록색식품은 무오염조건에서 유기비료를 사용하고 고독성, 고잔류성농약을 쓰지 않으며 표준환경가운데서 재배하고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그러나 태공종자라 해도 지면에서 배육하는 과정에 마찬가지로 화학비료를 사용할수 있기에 록색식품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록색식품검증부문의 검증 통과여부에 달렸기에 두가지 개념은 혼용할수 없다고 전문가는 해석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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