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공종자는 어떤 종자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6일 07시13분    조회:16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태공종자는 중국항천공업본공사 항천육종중심과 중국농업과학원, 중국과학원에서 합작하는 종자 대상이다. 대전 농작물, 남새, 화혜, 중약재 등 우량종자를 선택해 우리나라 정찰위성에 탑재해 5일내지 7일후 대륙에로 복귀시키는데 무중력상태, 진공, 자외선, 자기마당 등 공간환경은 종자로 하여금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지면에 복귀해 지면에서 4년내지 5년동안 시험재배한후 선출된 우량종자가 태공종자로 인정된다. 지금까지 비교적 성숙된 태공종자로는 피망, 고추, 도마도, 떡호박, 수박, 유채 등이다.

태공종자에 대해서 여러가지 오해가 있다.

종자를 하늘에 한번 올려보냈다가 내려오면 태공종자라 하거나 무조건 태공종자의 열매나 줄기는 크다거나 하는 오해가 있는가 하면 태공식품이 안전성이 차하다거나 혹은 태공식품은 반드시 록색식품이라는 틀린 견해들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있다. 태공종자는 시험재배기한이 3년이 넘어야 하고 시험에서 성공했다해도 품종심사위원회의 심사결정에 통과되여야만 태공종자로 인정받는다. 밀을 일례로 보면 어떤 태공종자는 키가 크고 어떤 종자는 키가 작으며 조숙종이 있는가 하면 완숙종도 있듯이 태공종자라해서 열매나 줄기가 무조건 다 큰것은 아니다.

유전자변이, 인공유도변이 등이 나타난다는 우려로 일부 소비자는 태공식품의 안전성문제에 대해 우려하는데 전문가는 태공식품은 절대적으로 안전하기에 시름놓고 식용하라고 한다.

항천육종의 원리는 식물종자를 위성에 탑재해 우주복사, 미소중력 등 종합인소의 역할하에 유전자변이를 가져오게 하지만 지면에 복귀한후 다시 전문적인 배육과 선종을 거쳐 선명한 우세를 가지는 새로운 품종을 형성한다. 자연계에서 자연환경의 변천도 생물로 하여금 상응한 돌변을 일으키게 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데 항천육종은 생물의 이런 변이과정을 빨렸을뿐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태공속은 균, 오염이 없지만 모든 태공식품은 다 록색식품은 아니다. 태공식품은 항천육종을 거쳐서 배육해낸것이고 록색식품은 무오염조건에서 유기비료를 사용하고 고독성, 고잔류성농약을 쓰지 않으며 표준환경가운데서 재배하고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그러나 태공종자라 해도 지면에서 배육하는 과정에 마찬가지로 화학비료를 사용할수 있기에 록색식품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록색식품검증부문의 검증 통과여부에 달렸기에 두가지 개념은 혼용할수 없다고 전문가는 해석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투자계획 1020억원 주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우리 주에서는 루계로 고정자산투자 3150.1억원 완수했다. 이가운데서 2013년에 680.2억원, 2014년에 729.9억원, 2015년에 820억원 완수했으며 지난해에 고정자산투자는 920억원을 실현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 주에서는 지난 4년간 루...
  • 2017-02-06
  •   인민넷 조문판: 타지에서 일하는 연변인들과 명성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음력설을 보낸후 돌아갈때 어떤 연변특산품을 구매할가? 기자는 어제 연길백화점 슈퍼를 찾아 그 선호도를 알아보기로 했다. 백화점내에는 도처에 새해 장식품과 포스터가 걸려져 있었는데 붉은색이 가장 큰 비률을 차지했다. 연...
  • 2017-02-06
  • 연길공원 3일 기자가 연길시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7년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 18만 7600여명인차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 관광총수입은 2.44억원으로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한셈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는 “고속철의 개통과 음력설기간 고속...
  • 2017-02-04
  •     설 련휴기간 연변의 곳곳에서 관광열기가 후끈했다. 연길시에서는 연인원으로 관광객 18만 7600을 접대해 관광종합수입을 2억 4400만원을 창출했다. 해당 수자는 지난 동시기보다 각각 16%, 11% 증가했다. 연길시국제빙설축제의 주회장인 인민공원은 23만명을 맞이했고 분회장인 모드모아휴가구에서는 ...
  • 2017-02-04
  •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져-청경련의 따듯한 젊은이들 2017년 1월 24일 김일회장을 선두로 한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략칭 청경련 이하 청경련) 회원들은 무서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씩씩하고 이쁘게 자라는 송미,지성 학생을 찾아가보았다. 대명절 음력설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기부행사는 청경련 활동...
  • 2017-01-25
  • 지난해 연변신흥공업구 건강산업단지의 21개 기업 생산총액이 31억원, 세수총액이 1억원을 웃돌면서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주목받고있다.   우리 주에서는“13.5”계획에서 중점 산업집중구중 하나로 편입된 ...
  • 2017-01-24
  • 2016년에 우리 주 부식품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였다고 주가격감독검사국이 22일에 밝혔다.  지난해 26가지 부식품을 검측한 결과 2015년 대비 15가지가 오르고 4가지가 변동이 없었으며 7...
  • 2017-01-24
  • 음력설 남새시장의 충족한 공급과 안정된 가격을 확보하고저 연길시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4대시장에서 평가판매활동으로 남새가격을 조정하여 시민들이 일반가격으로 남새를 구입할수 있게 하고 있다...
  • 2017-01-24
  • 연변주전자상거래협회 2016년 년차총회 연길서   1월 20일 오전, 2016년 연변조선족자치주전자상거래협회 년차총회가 연길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 연변주상무국 국장 정승우 및 연변공업집중구, 연변주사회조직관리국,연길해관, 연길시 각 항업주관부문, 연변주택배회사 등 단위의 주요 책...
  • 2017-0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