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귀향창업공정 심층추진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8일 10시21분    조회:26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5일 연변귀향창업공정심층추진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귀향창업공정을 심도 깊게 추진하고 귀향창업공정을 실시한 이래의 단계성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금후 일정한 시기의 중점사업임무를 포치하였다.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엄이 회의에 참가해 중요한 연설과 함께 향후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포치하였다.

회의에서는 훈춘시위 상무위원, 조직부장 박성철, 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장 림송, 룡정시개산툰진당위서기 심룡석, 연변커시안생물유한회사 리사장 박걸, 도문시량수진하서촌성농농민전업합작사 리사장 고원 등 단위 책임자들이 귀향창업에서 거둔 성과와 전형적인 사적에 대해 소개하며 대회참가자들과 경험을 교류하였다.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부주장 팽희량이 회의를 사회하고 주당위상무위원, 조직부장 한양이 근년래 연변주 귀향창업을 실시한 이래의 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총화하였다.

2015년부터 귀향창업공정을 가동하고 실시한 이래 연변주는 귀향창업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목전 전 주에는 귀향한 인원이 1만 3,679명에 달하고 귀향하려는 의향을 밝힌 인원이 1만 8,162명이며 귀향해 창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이 9,834명이고 각 류형의 경제실체를 운영하고 있는 인원은 3,211명에 달하는바 총 투자가 23.3억원이고 이미 2016년에 8.8억원의 생산액을 창조하고 리윤세금액이 9,743.3만원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취업일터 6,899개를 마련하고 2만 5,842명을 이끌어 새롭게 창업기회를 제공하였다. 연변주 귀향인원가운데는 변경촌인수가 1,172명인데 귀향해 창업하고 있는 인원이 130명이고 각종 경제실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제실체가 104개이고 총투자금액이 8,227만원이며 생산액3,618만원을 올리고 리윤세금액 775.2만원을 국가에 바치고 당지인원 1,294명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다.

장엄 서기는 회의에서 “이번 회의가 귀향창업사업의 단계성 성과를 검증하고 귀향창업사업의 새로운 사로를 연구하고 귀향창업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데 촉진적인 작용을 놀 것으로 기대된다.방금 훈춘시, 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 룡정시개산툰진, 연변커시안생물유한회사, 도문시량수진하서촌성농농민전업합작사 등 대표들의 발언을 통해 귀향창업에서 거둔 그들의 성공적인 경험을 전해듣고 향후 사업에 대해 더욱 신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장엄 서기는 각급 각 부문은 참답게 정책을 락실하고 귀향창업에 대한 심층사업을 착실히 잘 해나가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충분히 성적을 긍정하고 부족점에 대해 참답게 인식하고 귀향창업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긴박성에 대해 진일보 인식해야 한다.

둘째, 사업중점을 돌출히 하고 중점 공략해야 할 대상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서 귀향창업공정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셋째, 조직령도기제를 가강하고 책임락실을 명확히 분공하며 귀향창업사업의 각항 임무를 실제적으로 락착하는데 있어서 문책제도를 가동함으로서 안일하게 대응하고 성과가 불투명한 지도부와 간부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회의에서 장엄 서기는 귀향창업공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드팀없이 민족단결을 가강할 것을 요구하고 귀향창업데 대한 전문인재가 결핍한 문제, 갈수록 농촌인구가 류실되는 문제, 로령화문제, 변경촌의 귀향창업에서 틀어쥐여야 대한 문제, 기층당지부 조직체계를 진일보 가강할 문제 등 허다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였다.

끝으로 장엄 서기는 “귀향창업사업은 책임이 중대하고 임무가 간고한 공정으로서 향후 우리는 사상을 진일보 해방하고 개척혁신하는 정신으로 착실하게 사업을 전개해나가며 귀향창업공정이 부단히 깊이 있게 발전하고 나아가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공동히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변주인대, 연변주정협의 지도일군과 연변주 각 현(시)당위 조직부, 개발구, 인재판공실, 향진가두(사회구역), 변경촌의 주요책임자, 귀향창업전형대표, 주직속유관부문, 부분적 성직속기업사업단위의 령도, 연변주재 재외사무기구, 상회, 협회 및 협회 유관책임자들과 언론매체의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김성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중 기업인 300여 명이 대거 참가하는 경제협력 포럼이 한국 대전에서 열리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사장 지영모)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광역시 ICC호텔에서 '제4회 한중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
  • 2017-05-13
  • 연변주기상국 “날씨 인공조절 작업” 공고 발부 연변주기상국에서는 날씨 인공조절 작업을 벌릴 때 일어날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1일 공고를 냈다.   연변 날씨 인공조절 작업 공고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5월 11일부터 래년 5월 10일까지 날씨 인공조절 작업을 할수 있는 기후조건이 부합되면...
  • 2017-05-12
  • 5월 9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가 부분적 군중의 공공뻐스 탑승에 혜택대우를 줄데 대한 통지"를 발부하여 원래의 공공뻐스 혜택정책의 기초에서 혜택대우를 추가하기로 했다.  연길시 소학생은 IC카드를 소지하고 무료로 탑승할수 있고 회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초중, 고중생이 ...
  • 2017-05-10
  • 얼마전 절강대학 CARD 중국농업브랜드연구중심과 아리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 중국농산물 브랜드온라인명성 연구보고’를 발표, ‘중국농산물 지역 공용브랜드 온라인명성 50강’을 공포했다. 장백산인삼은 좋은 명성으로 24위에 위치했다.   중국농산물브랜드란 중국 대륙경내에서...
  • 2017-05-10
  • 얼마전에 중국 전문선두산업 연구자문봉사기구 중상산업연구원에서는 전국의 146개 의약주식상장회사 감측수치를 통해 ‘2016년 중국의약상장회사 리윤순위’를 발표, 길림오동이 순리윤 16억 5600만원으로 6위를 차지, 10강안에 들었다. 동북에서 10강안에 든 기업은 길림오동이 유일, 연변의약산업의‘항...
  • 2017-05-10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이 높고 강수가 많은편이라고 8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3.4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15~20밀리메터 좌우이며 평년 동기 대비 5밀리메터 가량 많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11일과 12일에 소나기가 있고 13일부터 14일사이에 중급비...
  • 2017-05-10
  • 동아리모임시 회의실보다 커피숍을 선호한다.   테마별 커피숍 따로 있어… 김명희(35세, 연길) 친구가 많은 김명희씨는 매번 5명 이상이 함께 모여 수다를 떤다. (우2)   친구 사귀기 좋아하는 나는 이러저러한 동아리에 많이 속해있다. 이들과 만날 때 커피숍은 적격의 장소이다. 혼자 커피숍에 가는 일...
  • 2017-05-10
  • 화룡시에서 “전 시가 관광을 틀어쥐고 전 업종이 관광을 틀어쥐며 일년 내내 관광을 틀어쥐는” 사로에 따라 기초시설대상건설,특색자원정품육성 및 관광산업빈곤해탈공략을 중점으로 국가전역관광시범구창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건설을 긴밀히 에워싸고 발전환경을 우량화하고...
  • 2017-05-09
  • 5월 5일 연변귀향창업공정심층추진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귀향창업공정을 심도 깊게 추진하고 귀향창업공정을 실시한 이래의 단계성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금후 일정한 시기의 중점사업임무를 포치하였다.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엄이 회의에 참가해 중요한 연설과 함께 향후 사업에 대...
  • 2017-05-08
  • 5일에 발표한 《연변일보》 연변넷에 따르면 공공교통사업의 지속적인 건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5월 5일부터 연길시정부에서 연길공공뻐스유한회사를 전면 접수관리하고 경영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연변넷 /길림신문
  • 2017-05-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