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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 커시안에서 고고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30일 08시53분    조회: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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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련 부주석이며 저명한 표현예술가인 류란방과 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이 제막 

2017년 11월 27일,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이 북경 커시안빌딩에서 설립 및 제막식을 가졌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문련 부주석이며 저명한 표현예술가인 류란방(刘兰芳),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중국문련 부주석인 조보명, 중국문련 국내련락부 부순시원 라강화, 흑룡강성민간문예가협회 주석이며 중국유화협회 리사인 왕익장, 중국문련 민간문예예술중심 부주임 류덕위, 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 명예주임이며 커시안그룹 부총재인 안창호, 커시안그룹 부총재 최명학,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김휘 등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인삼은 장백산에서 주로 난다. 인삼은 천지의 정수를 한몸에 지닌 대자연이 잉태한 보물로서‘백초의 왕’으로 불리운다.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의 기재에 따르면“맛이 달고 기운이 찬 인삼은 주로 오장를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불안을 해소시키고 사기를 없앤다. 눈을 맑게 하고 지능개발에 좋다.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볍고 장수”하므로 보건양생 가치가 극히 높다.

‘건강중국’의 국가전략에 적극 호응하고 장백산의 천혜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개발하며 중국의 유구한 인삼문화를 고양하고 중국인삼산업을 발전시키며 홍삼문화지식을 보급하여 대중의 건강에 복을 마련해주고저 중국민간문예가협회와 커시안그룹에서는 공동으로 발기하여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을 설립하였다. 이는 홍삼문화를 계통적으로 연구하는 사례를 열어놓았으며 홍삼문화 연구령역의 공백을 메운 것으로 그 의의가 깊다.

길림성문련 민간문예예술중심 류덕위 부주임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길림 연변지구는 인삼채집, 재배와 가공 력사가 유구할 뿐만 아니라 인삼을 주제로 한 민간문화예술 양식이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하다.

중국문련 민간문예예술중심 부주임 류덕위는 축사에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여러해 동안 연구하여 전통 인삼가공 기예를 계승한 기초상에서 독특한 홍삼 가공기예를 형성하였다. 하여 홍삼문화브랜드를 배육하고 전승인대오를 양성하였으며 홍삼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채로운 홍삼문화활동을 전개하여왔다. 또한 홍삼문화의 보호, 전승발전에서도 현저한 성과를 따내였다. 고찰과 론증을 거쳐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길림성문련 조보명 부주석이 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부주석인 조보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삼은 중국에서 2000여년간 발전해오며 이미 자체의 홍삼문화를 형성하였다.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의 설립과 제막은 중국홍삼발전사에서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는 우리의 전통 홍삼문화가 사회의 인정을 받았음을 증명하는데 인정은 유산의 중요한 특징이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홍삼가공기예는 과거를 돌파하여 그 품질이 상당히 높다. 과거 우리 나라 홍삼가공기예는 매우 락후했으며 한국의 생산설비를 많이 사용했다. 현재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가공기예에서의 돌파로 하여 이런 상황을 개변하였다. 커시안이 중국홍삼문화와 가공기예의 전승과 발전의 길에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계속 분투 전진하기 바란다.

조보명 부주석이 박걸 리사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문련 부주석이며 저명한 표현예술가 류란방은 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과 함께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을 위해 제막하였다. 이로써 중국홍삼문화연구소가 정식 설립을 고하였다.

류란방 부주석과 박걸 리사장이 함께 제막

이어 래빈들이 함께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 설립의 테프를 끊으면서 력사적인 중요한 시각을 견증했다.

주인과 래빈들이 함께 테프를 끊다.

커시안그룹 안창호 부총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 명예주임이며 커시안그룹 부총재 안창호는 앞으로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각항 활동을 적극 벌려 홍삼문화를 고양하고 홍삼산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의 인삼산업과 대중의 건강을 위해 기여를 하겠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 류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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