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수단 리용 제창
최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는 시민들의 록색출행을 지지하기 위해 맥격(脉格)정보기술(북경)유한회사와 손잡고 공공뻐스에서 위챗선물(微信红包)을 받을 수 있는 혜민조치를 취하고 있다.
5일,관련 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승객들이 뻐스에 탑승후 전화의 블루투스를 련결한 뒤 위챗 ‘주변흔들기’공능을 찾아 핸드폰을 흔들면 부동한 금액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5번정도 선물을 받을수 있는데 금액은 몇전에서부터 몇원까지 무작위로 나오게 되며 1원이 차면 위챗머니로 인출할 수 있다.
2선 공공뻐스에 오른 시민 왕국성은 해당 일군의 도움하에 위챗선물 활동을 체험하게 되였는데 그는 “이 활동은 시민들이 뻐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혜민조치이다. 방금 세번 흔들어 1원 30전을 받았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이 행사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정보과 과장 리룡식은 “연길시에는 현재 공공뻐스가 도합 548대 있는데 지금까지 대부분 공공뻐스에 위챗선물 시스템을 장착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모든 뻐스에서 이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연길시 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는 일전에 난방시설이 갖춰진 저탄소 환경보호 신에너지 공공뻐스 200대를 새로 투입해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 주었다.
연변일보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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