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음식업체 10만여개, 시민들 “혀끝의 안전” 확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29일 10시00분    조회:14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길림성 음식업 품질안전 수준제고 기자회견에서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인 위무의(魏茂义)가 이같이 소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여기에는 합법적인 허가절차를 밟지 않고 경영하는 작은 음식점과 주민아빠트내의 소형음식점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음식서비스 경영자중 대형업체는 2만 2605개, 중형업체는 7377개, 소형업체는 6만 3910개, 기타가 2595개이다. 단위 식당중 기관과 기업, 사업 단위 식당이 2356개, 학교 식당이 2314개, 양로기구 식당이 721개, 탁아기구 식당이 2893개, 공지 식당이 18개이며 기타 식당이 447개이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중 중소형업체가 많고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길림성의 음식산업은 산업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지 못하고 종업인원들의 소질이 강하지 못하며 유명브랜드 기업이 많이 못하고 주체 책임의식이 강하지 못한 등 몇가지 특점이 있다.

근 몇년래, 우리 성 각 해당 부문에서는 당위와 정부의 배치에 따라 우리 성 경제사회 발전과 주민 음식소비습관, 식품 생산경영 특점을 에워싸고 기업의 주요책임 의식을 강화했고 행정허가정책을 혁신했으며 “미소식사 찾기”행동을 실시했고 “해빛주방”개조공정을 추진했으며 강습봉사를 깊이 있게 했고 법률, 법규 위반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징벌했으며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의 공동 단속을 인도하는 등 7가지 중점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하여 음식식품안전 위험을 엄격히 예방,관리,통제하여 음식업 품질안전의 평온한 발전을 추동했다고 위무의는 소개했다.

위무의는 음식업의 품질안전수준 제고는 하나의 계통적인 공정인바 농산물 양식재배, 도살가공, 식품 및 원자재 저장운수판매, 식품가공제작, 식기소독, 감독추출검사, 법률법규 위반행위 타격 등 여러 개의 절차를 포함한다. 시민들의 “혀끝의 안전”을 확보하려면 각 식품생산경영 단위들에서 주체책임을 수행하고 관리능력과 식품안전보장 수준을 제고해야 하며 각급 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해당 부문과 단위의 공동으로 되는 추진이 필요하며 신문매체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 감독관리가 필요하며 신고검거 통로를 막힘없이 하고 유상검거제도를 락착하며 공중의 감독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제고시키며 사회의 공동단속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성 28개 중소학교 ‘제2기 중화우수문화예술전승학교’로 선정 ‘제2기중국소년아동합창절’맞으며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의 합창 길림성에서 6개 조선족중소학교가 ‘제2기 전국중소학교 중화우수문화예술전승학교’로 선정됐다. 일전, 교육부는 ‘제2기 ...
  • 2018-01-16
  •     지난해 룡정시에서는 “중국•룡정” 해란강 조선족 민속특색소진 건설을 둘러싸고 관광과 문화, 체육, 농업 융합발전을 중점으로 해 관광대상 투입을 부단히 늘이고 관광명소개발과 관광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 전 시 전역관광체계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
  • 2018-01-10
  •   10일, 훈춘시 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현재 훈춘시 신에너지 공공뻐스 차량이 85대에 달하는 데 이는 전체 시구역 공공뻐스 총 대수의 60%를 차지했고 나아가 록색출행의 새로운 모식을 전면 실행하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신에너지 공공뻐스가 사용에 투입된 이래, 운수업종에서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도 ...
  • 2018-01-10
  • 1월 6일, 북경 왕징에서 있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상무리사 회의에서 기업간의 상호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조선족 녀성기업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경제실체를 꾸려 경제효과성을 냄과 아울러 협회 운영자금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부분 상무리사들인 왼쪽으로부터 리림(료녕성 료양커리아남원료식...
  • 2018-01-10
  •  2018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2022 북경 동계올림픽 한국·흑룡강성 상무협력전망포럼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 2018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30일을 앞둔 8일, 할빈 향방구의 만달소피텔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에서 주최한 2018한국 평창 동계올림픽·2022 북경...
  • 2018-01-09
  • 8일, 주기상국은 이번 주(8일-14일) 우리 주의 총체적 기온은 약간 높고 강수량은 정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3도에 달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차가운 공기 영향으로 말미암아 10일부터 전 주 기온은 하락하게 되며 온도폭은 섭씨 10도에서 14도...
  • 2018-01-09
  •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정슬기영사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하얼빈에서 개최한 국제빙설축제 무대를 빌어 곧 개막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원합니다”   지난 5일 제34회 할빈국제빙설축제 참석차로 하얼빈을 찾아온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정슬기영사의 말이다.    ...
  • 2018-01-08
  •   촌민들로부터 정황을 료해하고 있는 리홍철서기(왼쪽 첫번째 사람)/ 채수길 찍음 훈춘시 반석진 호룡촌에 훈춘시문화관의 리홍철(36세)이 촌당지부서기로 파견돼 온지 반년이 다가온다. “리서기가 우리 빈곤촌에 와서 참 많이 애쓰고 있어요…”하고 촌민들은 칭찬한다. 리홍...
  • 2018-01-04
  • 빙설, 온천 관광 인기   2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양력설휴가 3일간 우리 주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을 39.77만명 접대해 지난 동기 대비 16.05% 성장, 관광수입은 3.08억원 창출해 동기 대비 13.16% 성장했다.   이같이 관광객 출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빙설관광과 온천관광코스가...
  • 2018-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