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음식업체 10만여개, 시민들 “혀끝의 안전” 확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29일 10시00분    조회:14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길림성 음식업 품질안전 수준제고 기자회견에서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인 위무의(魏茂义)가 이같이 소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여기에는 합법적인 허가절차를 밟지 않고 경영하는 작은 음식점과 주민아빠트내의 소형음식점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음식서비스 경영자중 대형업체는 2만 2605개, 중형업체는 7377개, 소형업체는 6만 3910개, 기타가 2595개이다. 단위 식당중 기관과 기업, 사업 단위 식당이 2356개, 학교 식당이 2314개, 양로기구 식당이 721개, 탁아기구 식당이 2893개, 공지 식당이 18개이며 기타 식당이 447개이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중 중소형업체가 많고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길림성의 음식산업은 산업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지 못하고 종업인원들의 소질이 강하지 못하며 유명브랜드 기업이 많이 못하고 주체 책임의식이 강하지 못한 등 몇가지 특점이 있다.

근 몇년래, 우리 성 각 해당 부문에서는 당위와 정부의 배치에 따라 우리 성 경제사회 발전과 주민 음식소비습관, 식품 생산경영 특점을 에워싸고 기업의 주요책임 의식을 강화했고 행정허가정책을 혁신했으며 “미소식사 찾기”행동을 실시했고 “해빛주방”개조공정을 추진했으며 강습봉사를 깊이 있게 했고 법률, 법규 위반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징벌했으며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의 공동 단속을 인도하는 등 7가지 중점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하여 음식식품안전 위험을 엄격히 예방,관리,통제하여 음식업 품질안전의 평온한 발전을 추동했다고 위무의는 소개했다.

위무의는 음식업의 품질안전수준 제고는 하나의 계통적인 공정인바 농산물 양식재배, 도살가공, 식품 및 원자재 저장운수판매, 식품가공제작, 식기소독, 감독추출검사, 법률법규 위반행위 타격 등 여러 개의 절차를 포함한다. 시민들의 “혀끝의 안전”을 확보하려면 각 식품생산경영 단위들에서 주체책임을 수행하고 관리능력과 식품안전보장 수준을 제고해야 하며 각급 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해당 부문과 단위의 공동으로 되는 추진이 필요하며 신문매체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 감독관리가 필요하며 신고검거 통로를 막힘없이 하고 유상검거제도를 락착하며 공중의 감독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제고시키며 사회의 공동단속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황소’ 품종 개량공사가 가동되였다. 1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주최로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그 먼저 29일에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축목국과 연변황소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포럼을 가져 길림성 및 국가급...
  • 2018-01-31
  • 30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연서교, 연홍교, 영빈교에 대해 검측해야 하는 리유로 이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구체적인 통행 제한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서교는2월2일ㅡ4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 5시까지이고 연홍교는 2월5일ㅡ7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5시 까지이며 영빈교는 2월...
  • 2018-01-31
  • 룡정시정부와 심수철한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 대표가 협력협의서를 체결, 교환하고 있다. /룡정시당위 선전부 제공 룡정시 ‘해란강특색진’건설이 실질적 단계에 들어선다.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의 순항에 이어 국내 생태환원령역의 간판기업인 심수철한(铁汉)생태환경주식유...
  • 2018-01-30
  • 1월 29일 오후에 소집된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이 2월 1일부터 정식 가동된다. 회의에 따르면 2018년 연변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데 철도려객 수송량은 108만명, 일평균 려객 수송량은 2만 7,000명으로 예상...
  • 2018-01-30
  •   25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일전 중국민항총국 ‘기내 전자기기 (PED)사용평가 지침’의 관련 요구에 따라 려객기 기내에서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용 전자기기 일부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2018-01-30
  •   음력설기간 려행객들의 나들이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청도 항공편(왕복, 가격 320원부터 시작)을 새로 늘이게 된다.   2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토, 일에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산동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운행...
  • 2018-01-30
  •   주기상국에서는 이번 주 전 주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련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주민들이 방한조치를 잘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 요청되고 있다. 24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 2018-01-25
  •   일전 주방도구, 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화물들을 가득 실은 전용렬차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입국하였다. 이로써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처음으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업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한국제 주방도구,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 2018-01-25
  •   23일, 소집된 제12회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가 2월 8일 성대히 개막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겨울철에 장백산을 유람하고 즐겁게 설을 보내자”...
  • 2018-01-25
  •       광둥과 헤이룽장성 교류 물꼬 터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천하는 붐이 일면서 최남단 광둥과 최북단 헤이룽장이 손을 잡고 교류의 물꼬를 텄다.   지난해 연말에 장칭웨이(张庆伟)성위서기를 비롯해 5명의 헤이룽장성위 상무위원이 광...
  • 2018-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