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비자 입국허가정책 활용해 평창에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8일 15시12분    조회:13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정슬기영사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하얼빈에서 개최한 국제빙설축제 무대를 빌어 곧 개막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원합니다”

  지난 5일 제34회 할빈국제빙설축제 참석차로 하얼빈을 찾아온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정슬기영사의 말이다.

 

 

  세계 3대 빙설축제의 하나로 불리는 하얼빈빙설축제에는 해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내빈이 찾아와 이 성대한 축제를 즐긴다. 특히 올해 하얼빈시는 한국 부산, 일본 가나자와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발탁돼 국제빙설축제 개막식과 동아시아문화도시 하얼빈행사 개막행사를 함께 열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영사는 “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인이 즐기는 국제급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빙설작품들이 너무 정교하고 아름다워 예술적 경지에 이르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는 2월 9일 개최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주 선양한국총영사관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4개월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중국인에 대한 제한적 무비자 입국허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최근 5년이내 한국재외공관에서 개별비자를 발급받아 정상적으로 한국에 출입국한 사실이 있는 자(기준일은 2012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사이에 한국에서 출국한 기록이 있는 자), 중국 전담여행사를 통해 올림픽입장권(한화 20만원 이상)을 소지하고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중국 공무보통여권(인공여권)소지자 등 조건에 부합하는 자에게 부여되는 제한적 무비자 입국혜택이다. 상세한 관련 사항은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공식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녀는 “헤이룽장성 시민을 비롯해 수많은 중국인들이 제한적 무비자입국허가정책을 적극 활용해 동계올림픽 보러 한국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연길시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5가지 일체’총체적 구조를 추진하며 ‘4가지 전면’전략적 구조를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당위의&...
  • 2018-01-04
  • 공기질 우량일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 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92일 동안 공기질 우량일이 89일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면서 96.7%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45일, Ⅱ급(량호) 일수가 44일이...
  • 2018-01-04
  •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12월 30일 오후, 제7기 제2차 회원대회를 갖고 2017년 협회사업을 총화했다. 박성태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이 리사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했다.   2017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조화로운 조선족사회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사회단체로서의 정부보...
  • 2018-01-02
  •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 법률을 무기로 '빼앗겼던 우리 마을' 되찾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배봉섭 기자=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서기 겸 촌주임 최수호)은 법률을 정당한 무기로 삼아 다년간 타민족 손에 들어갔던 마을(신광 2툰)을 되찾아 당지에서는 물론 우리...
  • 2017-12-29
  •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
  • 2017-12-29
  •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18년 양력설기간에는 고속도로 무료통행이 실시되지 않는다.   연길분국에서 올 양력설기간을 대비해 조사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분국 관할내 고속도로 교통체증 고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
  • 2017-12-28
  • 빈곤인구 2015년 말의 1만 2,729세대 2만 2,759명에서 2017년 8,375세대 1만 4,214명으로↓ 올해 5,123명 빈곤해탈 실현, 빈곤발생률 23.2%에서 9.3%↓ 2019년‘빈곤모자’ 벗어던진다 왕청현은 심도빈곤현(深度贫困县)이다. 1994년 국가급 빈곤현으로 확정된 이래 2001년에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
  • 2017-12-28
  • 일본에서 대중국 해양식품업으로 성공한 조선족기업인 장명철씨    장명철사장 지난 11월 2일, 제22회 청도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 대련 융한(隆瀚)무역유한회사는 중국 국내에서 유일한 해산물무역전자 상무유한회사인 상해극선왕(极鲜网)과 전략합작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이날, 쌍방은 상품브랜드...
  • 2017-12-28
  • 수분하, 동녕, 훈춘 세곳의 7개 국가 일류 륙로통상구 련동 실현     (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길림 훈춘으로부터 흑룡강 동녕에 이르는 철도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두 성에서는 현재 적극적인 접촉을 가지며 련합해 대상을 추진해 대상이 국가 ‘13.5&rsquo...
  • 2017-12-27
  • 농민들의 권익을 수호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 김희철 리순실 부부의 이야기  김희철, 리순실 부부 촌의 발전 위해 이 겨울에도 드바쁘다. 논밭에 들어서서 토지를 실사하면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은 토지분쟁사건으로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고 위챗으로 사무를 보아 매체에 널리 알려진 촌이다. 촌당지부 서기이...
  • 2017-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