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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번주 강설주의보…교통안전에 만전 기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9일 11시58분    조회: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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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기상국은 이번 주(8일-14일) 우리 주의 총체적 기온은 약간 높고 강수량은 정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3도에 달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차가운 공기 영향으로 말미암아 10일부터 전 주 기온은 하락하게 되며 온도폭은 섭씨 10도에서 14도 좌우로 예상되고 13일부터 기온이 재차 상승하게 될 전망이다. 전 주 평균강수량은 1~2밀리메터에 달하게 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고 특히 8일, 9일 사이에 강설주의보가 켜질 전망이다.
 
주기상국은 8일, 9일 사이에 강설주의보가 예상되므로 도로결빙, 적설로 인한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건의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10~12일, 우리 주 기온은 현저하게 하락하게 되므로 방한, 방풍 사업을 잘하고 열공급부문에서는 열공급량을 적절히 증가할 것을 건의하고 남새재배호들은 비닐하우스 방한 작업에 조치를 취하며 감기 등을 예방하길 제기했다. 이외 9일-11일에는 우리 주의 풍력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돼 해당 부문에서는 관련 방풍 작업을 사전에 준비할 것을 제기했다.
 
ㅇ녀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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