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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5일 09시48분    조회: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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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실시함과 아울러 관광업을 연변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여  관광흥주로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중요연설을 하고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사회를 맡았다.

연설을 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회의에서 강치영은 "연변경제사회발전가운데서의 관광업의 주도적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산업을 향후 연변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가 새 시대 발전단계의 특징, 비교우세 평가, 시장수요 방향 및 구역경쟁 태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토대에서 내린 중대결책인 동시에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서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과 고품질 발전요구의 포치를 깊이 실천하고 연변의 자원과 실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연변 향후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제하에서 내린 전략적포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치영은 "관광흥주는 새시대 연변의 새 발전리념을 실천하는 현실적수요이고 록색전환의 실천에서 필연적인 선택인바 연변은  상하가 관광규률성 인식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해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추세에 따르고 흐름에 올라타서 관광업을 연변록색궐기의 새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장성의 견인차로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버팀목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향후 5년 연변의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향후 연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인솔로, 새 발전리념을 단단히 수립, 실천하고 관광업을 연변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둥산업으로 간주하며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의 목표를 둘러싸고 자연풍경,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를 두드러지게 하며 전역관광을 수선으로 하고 건강양생을 주제로 하며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여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공간구도를 최적화하며 대상인솔을 두드러지게 하고 융합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또한 관광산업의 시장화, 규모화, 집약화, 국제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관광산업의 혁신 능력, 발전능력, 경쟁 활력을 전면 제고하며 국가관광 개혁혁신 선행구 건설템포를 다그쳐 연변을 국내의 유명한 관광목적지와 레저휴양지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는 대회에서 연변주의 관광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목전 국내외 관광발전 형세하의 연변 전역 관광발전에 대하여  몇가지 건설적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주장 김수호는 각 급, 각 부문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인식하고 관철 시달하며 사상을 관광흥주에 관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결책조치에 긴밀히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합력해 관광흥주 전략목표의 전면적인 실행을 다그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부주장 한선길이 <전역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데 관한 중공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의 실시의견 설명>을 대독한데 이어 연길시, 돈화시, 화룡시, 연변주림업관리국,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의 태도들이 표시 발언을 했다.

대회에 참가한 연변주 각 계 대표들은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분발노력하며 ‘관광흥주’를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하련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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