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 화룡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1일 00시00분    조회:15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 현장

5월 20일,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이 연변 화룡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 관광발전위원회와 화룡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관련 분야 협회, 야영지 투자상, 야영지계획 운영 기업, 캠핑카 운영 기업, 야영지 장비 생산기업 등 단위 주요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각기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형세하에서 야영지와 캠핑카 분야에서의 인터넷의 응용과 발전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 토론하였다.

중국관광용차선박협회(车船协会) 자동차 려행 및 야영캠핑카 지회 비서장 류한기(刘汉奇)는 “연변은 풍경이 아름답고 조선족 민속풍정이 짙다. 특히 화룡은 우월한 지리적 조건과 풍부한 빙설자원, 독특한 조선족 풍속과 맛 좋은 조선족 음식을 있다”고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발전에 힘 입어 화룡은 자기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변경관광, 향촌관광을 적극 발전시킴과 아울러 량자에 기초한 야영지와 캠핑카 관광을 개발하고 겨울철 캠핑 려행도 시도해보면 전망이 좋을 듯하다”고 제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통관광에 비해 보다 레저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은 오늘날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려행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목전 국내 야영지는 600여곳에 달하고 캠핑카는 6만대를 웃돌고 있다.

특히 ‘변강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는 화룡에서 이번 포럼을 개최한 것은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함과 아울러 화룡 나아가 ‘전역관광’을 추진시키는 데 새로운 엔진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화룡시관광국 관광품질감측봉사중심 주임 김송회는 “화룡시에서는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을 전 시 관광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인바 지난해부터 캠핑카를 들여오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김송회 주임은 “향후 3년내 화룡은 캠핑카 규모를 천대로 늘일 것인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화룡은 발전 노하우를 충분히 배우고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의 발전사유를 활성화시켜 관련 산업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이번 포럼은 화룡 나아가 연변의 관광흥주, 전역관광, 향촌관광 등 관광산업 발전의 적극적인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檀’청춘들, 중국조선족청년발전촉진회로 희망의 닻을 올리다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이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와 한국재외동포재단이 협찬한 ‘중국조선족청년발전촉진회 준비회의 및 제3회 중국조선족청년엘리트포럼&...
  • 2018-09-27
  •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제10회 경제교류대회 심양서   본사소식 기성세대와 차세대들이 합심하여 조선족기업 자체의 자생능력 강화와 량성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9월 2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제10회 경제교류대회'가 료녕해제승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진행되였다. 교류회에는 현재 기...
  • 2018-09-26
  • 중국조선족 최대 규모의 민속절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심양에서 펼쳐졌다.   표성룡 회장의 통큰 후원(200만)과 기업단체 및 기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지(1만원~10만원 후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대잔치로, 전통이 살아있고 문화가 꽃피우고 민족의 색채가 돌출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
  • 2018-09-26
  • 조선족재배 유기농입쌀 '귀하신 몸'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흑룡강성의 조기 벼농사는 우리 조선족들이 개척했다. 한때 흑룡강성의 90% 수전농사가 조선족일 정도로 전성기를 자랑했지만 조선족들의 해외나들이, 리향, 리농인구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조선족 영농인구의 현격한 감소로 이어졌다. 이에...
  • 2018-09-21
  • 1000여명 재한 조선족 2018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석 최문순지사 "재한조선족,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치하 페스티벌 대회장 일각 1000여명이나 되는 재한 조선족들이 지난 9월 13∼16일 한국 동해시에서 열린 2018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16일 최문순 강원도...
  • 2018-09-21
  • 17일, 한 시민이 본지에 전화를 걸어와 직접 겪은 황당한 주차위치 점용현상을 반영하였다. 리씨 시민의 반영에 따르면 당일 그는 연길시 삼꽃서리에 위치한 모 가게를 찾았다. 마침 가게 앞에 주차위치가 비여있었고 주차위치에 차를 세우기 위해 우회전 하는 순간 주차자리에 한 사람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브레이...
  • 2018-09-20
  •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 연길-일본 오사까’ 항로가 9월 22일부터 운항 회복에 들어간다. 료해에 따르면 일전 초강력 태풍  ‘제비’의 일본 상륙과 6.7급 강진의 영향으로 일본측은 오사까 간사이공항을 일시 페쇄하고 연길에서 오사까로 향하는 항로 운항을...
  • 2018-09-19
  • 18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추석을 맞아 성묘객에게 편리를 도모하고저 이들은 24일 시구역으로부터 장의관과 묘지로 향하는 공공뻐스선로를 설치하게 된다. 로선은 중도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 이날 연변병원 동문-장의관(표값 2원), 연변병원 동문-경도릉원(표값 2원), 산문(302국도와 장...
  • 2018-09-19
  • 로씨야 현지시간으로 14일 15시 48분, 기적소리와 함께 훈춘-자르비노항-녕파 주산항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항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길림성과 절강성이 손잡고 중-로 국제운수합작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했음을 표징한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개통식에 출석했다. 바인초루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이 항...
  • 2018-09-18
  • 9월16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인민정부의 주최로 현민족활동센터에서 장백상회창립대회 개막식을 성대히 진행했다. 이로써 장백상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길림성공상련합회 주석이며 성총상회 회장인 리유두, 백산시정협 부주석 왕학지, 길림성공상련합회 선전교육부 부장인 리문재, 백산시당위통전부 부부장이며...
  • 2018-09-17
‹처음  이전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