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식탁 안전 보장 강화
13일,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안심 육류, 남새 시범 슈퍼마켓’사업 조치에 따라 부분적 슈퍼마켓의 육류, 남새 등 제품에 ‘신분증’을 부착하여 우리 주 시민들의 식탁 안전이 일층 보장을 받을 전망이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국가 식품안전 시범도시 건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시범도시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전 주 범위내에서 ‘안심 육류, 남새 시범 슈퍼마켓’ 건설 활동을 가동하여 안전한 식품 소비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현재 훈춘시를 제외한 주내 각 현, 시의 연길백화집단 상업체인경영유한회사(슈퍼마켓 총점), 대상주식 연길천성쇼핑광장유한회사(인민로점), 연길대윤발상업유한회사, 왕청현락구쇼핑쎈터 등 4개 슈퍼마켓에서 2018년 성, 주 ‘안심 육류, 남새 시범 슈퍼마켓’ 신고자격을 획득했다. 시범 슈퍼마켓은 주동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질 안전을 승낙하고 육류, 남새 등 농산물 질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 개선하는 한편 ‘주문농업’, ‘농호와 슈퍼마켓 접목’,‘공장과 슈퍼마켓 제휴’, ‘기지+가공기업+슈퍼마켓’ 등 신형 구매방식을 시행하고 양식재배 기업과 기지에 대해 현장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매월 부분적 품종에 대해 자체검측 혹은 위탁검측을 통해 관련 제품에 명칭, 생산지, 생산일자 등을 포함한 ‘신분증’을 부착하고 검측 결과와 관련 정보를 사회에 공시할 계획이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10월부터 ‘연변주 안심 육류,남새 시범 슈퍼마켓 건설 세칙’에 근거하여 정부, 제3검측기구, 식품안전 전문가들로 현장심사사업소조를 구성하고 세칙을 기준으로 현장심사와 종합평의를 진행한 후 자격을 수여받은 슈퍼마켓 명단을 사회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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