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2020년 음력설려객운수가 시작되였다. 2020년 음력설려객운수임무를 원만히 마치기 위해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려객운수 보장동원회의를 소집하고 <<연길공항회사2020년 음력설려객운수방안>>을 제정했다. 항공기 조작기능면에서는 극단적인 날씨정황 등에 대비하여 조률 및 준비사업을 착실히 전개하고 각 운행보장단위에서는 인력 배치를 강화하고 당번 카운터와 검색 통로를 추가하여 '무지화'(无纸化) 출행, 려객 셀프서비스, 차별화한 안전점검 등 편민 봉사조치를 세분화하고 항공기에 대한 순찰을 늘리고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군인에 대한 의법 우선 및 장애인과 로인, 아동 등 특수 려행객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는 등 “사랑의 려정”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 항공편과 려행객들의 출행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공항에서는 이 기간 려객흐름이 집중되는 특점에 맞추어 운행능력을 적극 제고하고 운행밀도를 늘리고 봉사조치를 혁신하여 음력설려객운수기간 봉사보장사업을 전면 가동했다. 2020년 음력설려객운수기간 120편의 항공편을 증편하게 되는데 그중 산동항공 제남-연길-제남 항공편이 42회, 남방항공 청도-연길-청도 항공편이 20회, 남방항공 북경대흥-연길-북경대흥 항공편이 58회에 달하는데 이는 연길공항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연길-북경대항 항공편이기도 하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인 40일동안 연길공항을 드나드는 려행객은 19.2만명에 달하고 리착륙 항공편은 1602 대로 2019년에 비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변넷/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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