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협조하기 위해 최근 대한항공회사는 여러가지 조치로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승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이 항공회사에서는 기내 소독과 살균 작업을 강화하여 운행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주 1회 소독하고 부분적 항공기에 대해서는 매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단 의심환자가 발견되면 항공기를 격리조치한 다음 관련 절차에 따라 철저히 소독하고 다음번 비행을 준비한다.
승객 체온검사 절차를 실시하고 인천공항 탑승구에 열영상 장비와 휴대용 체온측정기를 설치해 모든 승객들의 체온을 점검한다. 만약 승객의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탑승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기내에서 의심환자가 발견될 경우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며 전용 방호조치를 취한 승무원이 전문 해당 승객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내식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배식하는 모든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한다. 또 기내 방송을 통해 감염 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승객들에게 목적지에 도착한 후 검역 부문의 사업에 잘 배합하도록 하며 건강상태 신고서 작성 등 관련 사항을 알려준다.
소개에 따르면 대한항공회사는 3월 29일부터 연길-인천 운행을 회복할 계획이며 3월 29일~4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조회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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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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