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혀끝 우의 랑비’ 두절, 우리는 뭘 할 수 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0일 09시06분    조회:25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식랑비 두절’은 최근 전사회적인 핫키워드이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음식랑비행위를 억제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음식랑비현상에 대해 놀랍고 마음이 아프다고 표시했다. “우리가 먹는 모든 량식에는 농민들이 땀이 슴배여있다(谁知盘中餐,粒粒皆辛苦)” 어릴 때 외웠던 시는 음식의 소중함을 제시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물질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저도 모르게 량식의 소중함을 잊어가고 있다.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입, 랭동음식은 작은 분량으로 저장

음식을 구매할 때 계획을 세우고 명세서를 적어야 한다.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쇼핑할때 될수록 충동소비를 줄여야 한다. 가정의 식사인수에 따라 식재료를 구입한다면 신선함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랑비도 피면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입맛을 잘 파악한다면 구입한 후 먹지 않아 버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음식의 부동한 신선도 유지시간에 따라 보존기간이 짧은 음식은 적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랭동음식은 우선 소분으로 나뉘여 랭장고에 저장해야 한다. 례를 들어 만약 한번에 육류를 많이 구입했다면 작게 잘라서 비닐주머니에 넣어 랭장보관해야 하고 먹을 때 하나씩 꺼낸다면 큰 고기덩어리를 매번 해동할 필요가 없게 된다.

먹을 만큼만 하고 작은 분량 채소와 개인별 식사제 시도해야

<중국주민식사지침(2016)>은 매사람당 매일 300~500g의 야채, 250~400g의 곡류와고구마류, 매주 280~525g의 물고기, 280~525 g의 육류, 280~350g의 닭알류를 섭취하고 매일 평균 섭취량을 120~200g으로 할 것을 건의했다.

일상식사에서 우리는 이런 데터를 참고해 음식을 적당히 하고 여러가지를 준비한다면 음식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영양섭취를 보장하고 랑비를 줄일 수 있다.

나머지 밥과 채소 충분히 리용, 음식보존 팁

절약을 실현하려면 충분히 음식을 리용해야 하는데 가공, 음식저장이 합리하다면 음식 ‘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식사하다보면 나머지 밥과 채소가 있기 마련인데 전부 버리는 것은 일종의 랑비행위로 음식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적합하게 리용한다면 새로운 료리를 탄생시킬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나머지 음식은 반드시 깨끗한 그릇에 담아야 하고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하며 안전한 전제하에 식용해야 하는 것인데 랭장고에 보관해두더라도 시간이 길면 안된다.

외식시 포장 건의, 음식은 적당하게 시켜야

최근 많은 매체보도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체면’을 고려하기에 음식을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소 내가 한턱 쏠 때 음식이 적으면 체면이 서지 않을가 걱정되여 많이 시킨다. 뷔페에 갔을 때 부분적 고객들은 ‘랑비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소비심리를 가지고 음식을 많이 가져오는데 뷔페는 음식랑비가 가장 많은 곳으로 되였다. 이런 심리를 리해할 수는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조심해야 한다.

량식절약은 일종의 풍조이고 새로운 생활조류이다. 만약 당신이 아이의 부모라면 일상생활에서 아이에 대한 ‘음식교육’을 시켜야 하고 언어교육으로 량식절약 습관을 키워줘야 한다.

아무리 부유할지라도 량식절약의 관념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은 일종의 미덕이고 또 로동을 존중하는 표현이며 우리 공민들이 마땅히 리행해야 할 의무이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사람들의 생활 절주가 빨라짐에 따라 위챗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는 오늘(1월 13일)부터 수도 료금 납부방식을 다양화시켜 기존의 위챗 공중계정 료금납부방식의 토대에서 더 간편하게 료금을 납부할수 있도록 해 광범한 사용호들을 위해 보다 쉽고 빠른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 2020-01-14
  • 표성룡 회장이 감사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 김인국) 1월 8일, 2020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된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이 심양에서 감사연을 개최했다.    임병진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총령사, 료녕성 부분 조선족유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 료녕성 및 심양시 조선족사회...
  • 2020-01-13
  • “제3회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이 1월5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열렸다. 포럼은 “중국빙설관광발전2020”과 2020년 빙설관광 10강도시, 2020년 빙설관광 10강현(구)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가 빙설관광 10강현(구)와 2020년 빙설관광인기전통 목적지로 선정되였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유일하...
  • 2020-01-09
  •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으면서 연길공룡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시간:   2020년 1월3일부터 매일 15:00-21:00 (20:00부터 관광객 입관 금지).   참관과 입장권 수령 방법:   ① 관광객은 1층에 위치한 무인입장권수령기기에서 절차 안내도의 지시에 따라 전자...
  • 2020-01-07
  • 제7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식이 래일(3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중국조선족민속등불축제는 유료인바 1월 4일부터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가격: 20원   무료 입장 인원: 6주세(6주세 포함)이하 또는 키 1.2m(1.2m포함)이하 어린이, 60세이상 로인, 현역군인, 장애인, 녕...
  • 2020-01-03
  • 12월 25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식 사이트는 을 발표했는 바 심양-백하 고속철도의 가능성보고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다. 해당 대상이 건설된 후 길림성 동남부의 교통조건을 개선하고 길림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갈뿐더러 길림성이 진일보 전면진흥, 전방위 진흥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을 추진하게 ...
  • 2019-12-31
  • 27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연길시정부,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에서 주관한 연길-서울(인천)국제화물운송항로 첫 출항식이 연길공항에서 열렸다. 출항식에는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김수호,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서기 홍경, 중국인민해방군 93032부대 정협위원 반진...
  • 2019-12-30
  • 연길시 제18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24일, 연길에서 개막했다.회의에서 연길시 시장 채규룡이 연길시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를 했다. 에서 연길시는 명년에 20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대학 정문, 공원남측, 서시장 서측, 백화청사 서측 등 네곳에 구름다리(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변조...
  • 2019-12-26
  • 기자가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2019년도 개인양로보험납부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령활취업시민들은 12월 27일 전에 반드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대청, 각 우정은행 지점과 지불보APP를 통해 개인 양로보험을 납부함으로써 다음해 보충납부를 할 수 없는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잠...
  • 2019-12-24
  • 12월19일, 경쟁력싱크탱크와 중국정보화발전연구원이 련합발표한 《중국현역관광경쟁력보고2019》에서 연길시 모아산과 돈화시 륙정산이 중점관광자원추천소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기 보고에서는 중국현역관광발전현황을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전국관광 우세현들의 종합경쟁력에 대해 계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보고에...
  • 2019-12-2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