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안테나]연길시 13일부터 열공급 시작! ... 청룡어업풍경구 4A 풍경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9일 22시24분    조회:20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 13일부터 열공급 시작! (2개 신고전화 공개!)
 
10월 10일, 연길시 2020년 열공급 정책법규 선전활동현장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당위와 정부의 연구결정을 거쳐 연길시 각 집중열공급 기업에서 올 겨울 고봉기를 피해 열공급을 가동(启炉)할 데 관한 사업방안에 따라 10월 13일부터 륙속 열공급을 가동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연길시에서 련속 9번째로 열공급을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된다.
 
 
연길시 법정 열공급기간은 10월 20일부터 이듬해 4월 20일까지 도합 183일이다. 올 겨울 연길시 열공급 총 건축면적은 3913만㎡로 지난해보다 136만㎡ 늘었다. 그중 주민주택 열공급 면적은 2885만㎡이고 공공건물의 열공급 면적은 1028만㎡이다.
 
“보이라 가동은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2~3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공급 초기, 사용호들은 열공급 시설이 열린 상태인 지 잘 확인해야 하며 만약 파이프가 새는 상황이 나타났다면 제때에 열선전화로 문의하거나 열공급기업과 련락을 취해야 합니다”
 
연길시 공공사업봉사중심 책임자는 올해에도 연길시는 계속하여 신고평가, 추출검사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올 겨울 열공급 질을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12319(24시간), 2723522 두개의 전화를 개통해 수시로 열공급 사용호들의 자문과 신고를 접수하게 된다.
 
활동현장에서 국전룡화, 춘성열력, 영상열력, 연길시열력회사, 항윤발전열력회사 등 8개 집중열공급기업들에서 전시자문대를 설치하고 길림성열공급조례, 난방비계산, 납부방법, 열공급중지신청, 열공급비용반환 등 업무에 관한 실시세칙과 해당 법규에 대해 선전하고 군중의 물음에 해답주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자 조양 형립지







9일 오전 대당훈춘발전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오늘 새벽부터 해당 발전소는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고 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열공급회사 귀속권 변경으로 목전 훈춘시정부 관할로 되였으며 구체적인 사업은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에서 책임지게 된다. 대당훈춘발전소는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와 사전에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훈춘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대당훈춘발전소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앞당겨 10월 8일 18시부터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 

 
올 겨울철 난방기간 안정적이면서도 충족한 열원을 보장하기 위해 4월말부터 대당훈춘발소는 열공급 시스템 점검계획을 전면적으로 제정하고 인력을 조직해 열공급 설비를 전면적으로 점검했는 바 열공급 도관망 가열기 5대를 청소하고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 6대, 열공급 시스템 소속 도관밸브 및 전기와 열 통제설비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함과 동시에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해 방부처리를 진행했다. 해당 발전소에서는 또 120만원을 투입해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한 우환조사 및 정비를 진행했다. 
 

한편, 1호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에 대해서도 개조를 진행했는데 처리과정에 열공급 6천볼트 작업 및 비축전원 로화 절연이 불합격되고 무역계량데이터에 오차가 있는 등 중대 결함을 제때에 발견 및 처리했으며 DN1200온도보호도관을 교체하는 등 열공급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견실한 설비기초를 제공하였다. 
 

열공급회사 시내 1200 도관망의 원활한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발전소에서는 9월 19일부터 한차례 도관망 물 순환 작업을 진행해 열공급 도관망을 반복적으로 세척하면서 진흙과 모래 130주머니를 처리해 열교체 효과를 강화했다. 
 
국경절기간 이 발전소 종업원들은 연장근무를 해가면서 열공급시스템 설비에 대해 재차 전면 검사를 진행해 설비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훈춘기자소

 

연길공원 변신중...!
 
연길시인민공원내 오락시설이 전부 철거되였다. 이로써 연길시인민공원은 종합성 놀이공원으로부터 레저오락 및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개방식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였다.
 
10월 5일, 기자는 연길시인민공원에서 사업일군들이 공원내 마지막 세곳의 오락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연길시의 통일 계획에 따라 연길시림업국은 연길시인민공원에 대해 1기, 2기 개조를 진행했는 바 공원내 도로, 조각품, 동물우리(笼舍) 등을 개조하고 록화경관에 대해 승격공사를 진행하였다. 10월 5일, 연길시인민공원내 마지막 세곳의 계약만료 오락시설을 전부 철거하면서 향후 공원은 제3기 승격개조를 맞이하게 된다.

공효용 연길시인민공원 관리판공실당지부 서기 
“연길시 통일계획에 따라 연길시림업국, 연길시인민공원은 이미 인민공원에 대한 1, 2기 개조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계약만료 오락시설을 전부 철거한 후 2021년 연길시인민공원에 대해 3기 개조를 진행하게 되는데 3기 개조가 끝나면 연길시인민공원은 레저오락공간으로 탈바꿈 될 예정입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연변교통문예방송

토막뉴스
 
► 延边州一景区拟定为国家4A级景区。吉林省文旅厅于日前发布公示,延边和龙青龙渔业景区和长春榆树钱酒文化庄园拟确定为4A级旅游景区。
 
 
►汪清城市候机楼日前正式运营通行。延吉朝阳川国际机场汪清城市候机楼于日前正式运营通行,这是延吉机场继珲春、敦化、龙井、和龙城市候机楼后设立的第五座异地城市候机楼。
 
►延吉这些区域因施工将停水一天。10月12日,因延吉市水务集团有限公司迁移管道,将于8时-17时停止对局子街以东、东进街以西、延北路以南、爱丹路以北区域用户的供水。
 
延边晨报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경절 황금련후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정책과 더불어 주내 많은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정책이 실시되면서 관광시장이 호황세를 보였다. 돈화륙정산풍경구에는 지혜의 등을 밝히고 기복카드를 거는 등 행사를 조직했는데 륙정산풍경구 책임자에 의하면 “국경절기간 입장료를 30% 가량 할인했으며 관광객들은 옥불...
  • 2013-10-08
  • 27일, 전국 500강 기업인 장춘구아집단과 연길백화청사가 공동으로 훈춘시에 일떠세운 원스톱 쇼핑쎈터가 개업했다. 장춘구아집단주식유한회사는 국내 대형상업기업으로서 1984년에 설립되였다. 29년 동안 리사장 조화평...
  • 2013-10-05
  • 하서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 주임 관언영   기지에서는 남새 외 딸기,수박,참외 등 과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지 면적이 10여헥타르 늘었고 온실 16개, 비닐하우스가 90여개에 달합니다.     온실   촌민들이 유기비료를 발효시키는 온실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철사를 고정시...
  • 2013-10-04
  • 지난 9월 29일에 열린 주 및 화룡시기계화가을걷이 현장회   올해 저온랭해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어거리풍작을 거둔 우리 주 농촌들에서 기계화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평강벌일대에 있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벼재배기집니다.    알알이 염근 벼이삭들이 서늘한 가을바람을 타고 황...
  • 2013-10-04
  • 《10.1》황금주를 앞두고 북경시의 첫 시급 관광안내소가 정식으로 천안문광장 동쪽에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있다. 《일찍 북경시의 적지 않은 풍경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천안문안내소개업날에 천안문에 오게 됐다》. 26일 집식구들과 함께 천안문광장 유람을 온 호북 리박의 말이다. 국가박물...
  • 2013-09-28
  • 김광서 씨(오른쪽)와 저장성 중국 단독투자법인 관계자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기업인이 경영하는 국제 선진 친환경 건자재제품 헤이룽장 총판이 지난 25일 개업했다.   하얼빈의 기업가 출신인 김광서(47)씨는 일본 최대 친환경 건설 및 인테리어 업체인 '다이켄(大建)...
  • 2013-09-27
  • -도문형통양조유한회사 최형길사장의 일가견 《우리는 살아있는 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감주의 질에 대해 강조하는 최형길사장(중간사람). 최근 《연변의 여름》-2013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연길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에서 《미아리(米阿利)》 표 100%활성화 막걸리로 현지 한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
  • 2013-09-27
  • 부동산관리국 감독관리 실시   개발상이 분양주택 구매자의 예매금을 람용하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분양주택 거래 쌍방의 합법적리익을 수호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일전 연길시인민정부 제8차 상무회의는 “연길시 분양주택예매금 감독관리 실시세칙”(이하 “세칙”으로 략함)을 실시...
  • 2013-09-26
  • 9월 30일, 10월 13일 시운행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주요관광지를 잇는 연길-평양-울라지보스또크 전세기관광상품이 곧 출시할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천우국제려행사 지금녀총경리에 따르면 관련 관광코스는 5박 6일(가격 인당 5280원)로서 오는 9월 30일과 10월 13일에 시운행을 하고 래년에 정식운행을 할 계획이다. 소개...
  • 2013-09-26
  •   길림시 길림-료녕초시(吉草)고속도로 부근에 높이 6메터되는 팽이조형물이 경사진 형태로 당장이라도 넘어질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설계자의 한 사람인 동북사범대학 미술학원 조각전공 곽수의교수에 따르면 이 팽이는 높이가 6메터, 직경이 5메터, 무게가 약 5톤이다. 길림신문
  • 2013-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