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안테나]연길시 13일부터 열공급 시작! ... 청룡어업풍경구 4A 풍경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9일 22시24분    조회:20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 13일부터 열공급 시작! (2개 신고전화 공개!)
 
10월 10일, 연길시 2020년 열공급 정책법규 선전활동현장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당위와 정부의 연구결정을 거쳐 연길시 각 집중열공급 기업에서 올 겨울 고봉기를 피해 열공급을 가동(启炉)할 데 관한 사업방안에 따라 10월 13일부터 륙속 열공급을 가동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연길시에서 련속 9번째로 열공급을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된다.
 
 
연길시 법정 열공급기간은 10월 20일부터 이듬해 4월 20일까지 도합 183일이다. 올 겨울 연길시 열공급 총 건축면적은 3913만㎡로 지난해보다 136만㎡ 늘었다. 그중 주민주택 열공급 면적은 2885만㎡이고 공공건물의 열공급 면적은 1028만㎡이다.
 
“보이라 가동은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2~3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점차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공급 초기, 사용호들은 열공급 시설이 열린 상태인 지 잘 확인해야 하며 만약 파이프가 새는 상황이 나타났다면 제때에 열선전화로 문의하거나 열공급기업과 련락을 취해야 합니다”
 
연길시 공공사업봉사중심 책임자는 올해에도 연길시는 계속하여 신고평가, 추출검사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올 겨울 열공급 질을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12319(24시간), 2723522 두개의 전화를 개통해 수시로 열공급 사용호들의 자문과 신고를 접수하게 된다.
 
활동현장에서 국전룡화, 춘성열력, 영상열력, 연길시열력회사, 항윤발전열력회사 등 8개 집중열공급기업들에서 전시자문대를 설치하고 길림성열공급조례, 난방비계산, 납부방법, 열공급중지신청, 열공급비용반환 등 업무에 관한 실시세칙과 해당 법규에 대해 선전하고 군중의 물음에 해답주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자 조양 형립지







9일 오전 대당훈춘발전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오늘 새벽부터 해당 발전소는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고 한다. 소개한데 의하면 열공급회사 귀속권 변경으로 목전 훈춘시정부 관할로 되였으며 구체적인 사업은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에서 책임지게 된다. 대당훈춘발전소는 훈춘시성투열공급유한회사와 사전에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훈춘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대당훈춘발전소는 지난해에 비해 하루 앞당겨 10월 8일 18시부터 이미 열공급을 시작했다. 

 
올 겨울철 난방기간 안정적이면서도 충족한 열원을 보장하기 위해 4월말부터 대당훈춘발소는 열공급 시스템 점검계획을 전면적으로 제정하고 인력을 조직해 열공급 설비를 전면적으로 점검했는 바 열공급 도관망 가열기 5대를 청소하고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 6대, 열공급 시스템 소속 도관밸브 및 전기와 열 통제설비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함과 동시에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해 방부처리를 진행했다. 해당 발전소에서는 또 120만원을 투입해 열공급 시스템 설비에 대한 우환조사 및 정비를 진행했다. 
 

한편, 1호 열공급 도관망 순환펌프에 대해서도 개조를 진행했는데 처리과정에 열공급 6천볼트 작업 및 비축전원 로화 절연이 불합격되고 무역계량데이터에 오차가 있는 등 중대 결함을 제때에 발견 및 처리했으며 DN1200온도보호도관을 교체하는 등 열공급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견실한 설비기초를 제공하였다. 
 

열공급회사 시내 1200 도관망의 원활한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발전소에서는 9월 19일부터 한차례 도관망 물 순환 작업을 진행해 열공급 도관망을 반복적으로 세척하면서 진흙과 모래 130주머니를 처리해 열교체 효과를 강화했다. 
 
국경절기간 이 발전소 종업원들은 연장근무를 해가면서 열공급시스템 설비에 대해 재차 전면 검사를 진행해 설비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훈춘기자소

 

연길공원 변신중...!
 
연길시인민공원내 오락시설이 전부 철거되였다. 이로써 연길시인민공원은 종합성 놀이공원으로부터 레저오락 및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개방식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였다.
 
10월 5일, 기자는 연길시인민공원에서 사업일군들이 공원내 마지막 세곳의 오락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연길시의 통일 계획에 따라 연길시림업국은 연길시인민공원에 대해 1기, 2기 개조를 진행했는 바 공원내 도로, 조각품, 동물우리(笼舍) 등을 개조하고 록화경관에 대해 승격공사를 진행하였다. 10월 5일, 연길시인민공원내 마지막 세곳의 계약만료 오락시설을 전부 철거하면서 향후 공원은 제3기 승격개조를 맞이하게 된다.

공효용 연길시인민공원 관리판공실당지부 서기 
“연길시 통일계획에 따라 연길시림업국, 연길시인민공원은 이미 인민공원에 대한 1, 2기 개조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계약만료 오락시설을 전부 철거한 후 2021년 연길시인민공원에 대해 3기 개조를 진행하게 되는데 3기 개조가 끝나면 연길시인민공원은 레저오락공간으로 탈바꿈 될 예정입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연변교통문예방송

토막뉴스
 
► 延边州一景区拟定为国家4A级景区。吉林省文旅厅于日前发布公示,延边和龙青龙渔业景区和长春榆树钱酒文化庄园拟确定为4A级旅游景区。
 
 
►汪清城市候机楼日前正式运营通行。延吉朝阳川国际机场汪清城市候机楼于日前正式运营通行,这是延吉机场继珲春、敦化、龙井、和龙城市候机楼后设立的第五座异地城市候机楼。
 
►延吉这些区域因施工将停水一天。10月12日,因延吉市水务集团有限公司迁移管道,将于8时-17时停止对局子街以东、东进街以西、延北路以南、爱丹路以北区域用户的供水。
 
延边晨报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