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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도 BRT(간선급행버스체계)들어선다 래년 4월 착공 2022년 7월 개통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2일 08시16분    조회: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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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저탄소 기후 방어형 건강도시를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해면 도시 및 제방 생태복원 개조, 비와 오수의(雨污)분류 및 급수 시스템 개조 등이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투자는 9.06억원으로, 1기는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2022년 7월에 개통하게 된다.
 
연길시발전개혁국 재금과 과장 김파의 소개에 따르면 전체 BRT의 로선은 공항구(空港区)에서 시작해 연삼도로, 공원로를 지나 인민로 연길열전기유한회사까지 통하며 총 25개 정거장, 19km를 경유한다. 우선 1기를 개통할 예정인데 이 부분은 연길서역부터 공원까지 총 11개 정거장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는 기존 도로에 2개의 간선급행버스 로선과 승강장을 신설하며 동시에 스마트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통행차량을 관리할 예정이다. 간선급행버스 로선은 버스만 통행할 수 있고 사회 차량은 통행할 수 없다. 또 개통 후 버스 운행 속도는 80% 빨라질 것이며 승용차는 30%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연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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