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룡정 윤동주 생가 주변 정품민속촌 들어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8일 07시50분    조회:15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윤동주 생가 주변 정품민속촌 들어선다

월드조선족 黑龙江新闻 前天

图片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와 절강성 녕파시 상산현의 동서부 협력사업의 중요한 부분인 하우·명동 정품민속촌 건설 정초식이 최근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서 있었다. 

 

 

하우·명동 정품민속촌은 연변과 녕파시가 추진한 동서부 협력사업의 또 하나의 성과작으로 고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향후 조선족촌락의 발전을 이끌고 절강성 관광객들을 연변으로 흡인해 연변의 관광발전과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젝트의 투자자이며 총기획자인 연변하우우인(夏雨雨人)관광자원개발유한회사 왕운도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정품민속촌락의 건설 목적은 최고급 시설의 민속촌락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 향촌진흥을 다그치고 동서부 협력사업의 성과를 과시하며 연변 문화관광 업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를 하기 위한 데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총 5600만원을 투입해 2기로 나뉘여 건설될 예정이다. 1기는 명동촌의 16곳의 택지(宅基地)에 부지면적이 약 6000평방미터를 점하게 되는데 99개의 민속객실과 응접실, 휴식실, 회의실, 식당, 카페, 헬스장, 당구장, 수영장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이중 5채의 전통민속가옥을 개조해서 건설하는 객실은 단독 정원을 가지고 있는 등 고급시설을 자랑하게 되며 일류급의 조선족전통객실을 탄생시키기 위해 총 6명의 수준급 디자이너가 설계에 참여했다. 1기 프로젝트는 빠르면 10월부터 운영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후에 2기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왕운도 총경리는 “유명한 애국시인 윤동주의 생가가 바로 명동촌에 있는데 향후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찾는 국내 및 한국의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이 이곳에 민속촌을 건설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중 하나”라고 피력하면서 “이런 유일무이한 자원우세에 명품 숙박시설을 결부시킨다면 향후 절강성 및 남방의 많은 관광객들을 료양, 휴양 목적으로 이곳을 찾아오게끔 할 수 있어 룡정시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변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룡가공항 환승에 편리 부산 청주 표값 내려 18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연길에서 장춘으로 가는 CZ3605편의 운행을 책임진 중국남방항공주식유한회사는 일전 연길공항과 합의해 이 항공편의 출발시간을 원래의 16시 35분으로부터 오전 7시로 변경했다. 해당 책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3월 31일부터 시작된 올여...
  • 2019-04-19
  • 기자가 4월 18일, 길림성빈곤해턀공략령도소조판공실에서 발표한 ‘길림성 2018년도 빈곤현퇴출공시’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화룡시, 룡정시, 도문시가 백산시의 장백조선족자치현, 백성시의 진래현과 함께 길림성의 빈곤현서렬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길림성 2018년도 빈곤현퇴출...
  • 2019-04-18
  • 15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인민체육장 서쪽에 위치한 연천북거리가 시공을 재개하고 로반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302국도와 연길서역을 련결하는 연천대교와 연천남거리는 완공됐고 마지막 단계인 연천북거리만 남겨두고 있다. 연천북거리는 길이가 약 700메터...
  • 2019-04-17
  • 다음달부터 림시다리로 통행 연서교(원 연신교)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시공이 스무날 앞으로 다가온 10일, 공사기간 연서교를 대신할 통행로로 쌍방향 2차선 림시다리가 연서교 동쪽에 건설되고 있다. 이 림시다리는 부르하통하 북쪽기슭 산책로를 북쪽 끝으로 하고 록원호텔 정문 좌측을 남쪽 끝으로 해 설계됐다.  계...
  • 2019-04-15
  • 기자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 알아본데 따르면 4월 15일부터 1선 등 6갈래 공공뻐스 선로의 삼꽃거리 량측 “공원다리” 역을 취소하고 일부 선로는 삼꽃거리 량측에 “서시장” 역을 새로 늘이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삼꽃거리와 인민로 교차로 어구의 교통침체가 심각해 자가용 차량과 공공...
  • 2019-04-10
  • 8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병원의 외래진찰 정맥주사 관리를 강화하고 항생제를 합리하게 사용하며 외래진찰에서 정맥주사량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위해 해당 병원에서는 4월 10일부터 급진, 소아과 외에 성인 일반 외래진찰 정맥주사를 취소하게 된다.연변일보/인민넷 조문판
  • 2019-04-09
  • 3월 31일 오후 2시, 구원항공(九元航空)에서 비행을 책임진 연길-대련-무석 항공편이 성공적인 첫 출항을 알렸다. 이 항로는 연길공항에서 개통한 연길-대련 직항 저가 항로이자 연길로부터 무석으로 비행하는 첫갈래 항로이기도 하다. 이 항로는 구원항공에서 비행을 책임지고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행하...
  • 2019-04-04
  • 20분이면 공항에 도착 3월 29일, 연길 조양천국제공항 룡정시공항터미널 및 룡정-연길공항 직통차 가동식이 룡정시려객운수역에서 열렸다. 룡정시공항터미널은 룡정-연길공항 직통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설로서  훈춘, 돈화, 왕청에 이어 주내에서 4번째로 되는 대기실이다. 룡정-연길공항 직통차는 룡정...
  • 2019-04-0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회사에서는 올해 청명에 네갈래 성묘 전문선로를 개통하여 성묘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준다. 성묘 전문선로는 4월 5일 아침 5시 30분부터 순환 발차하게 된다. 마감 시간은 당일 실제 정황에 근거하게 되며 승객들은 뻐스표를 구매해야 하고 IC카드 및 기타 여러가지...
  • 2019-04-03
  • 감사패 전달. 왼쪽으로부터 김의진, 리주확, 안금화, 송재국, 리충국, 리춘일 4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3월 28일 저녁,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발전기금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협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은 회원들의 투자와 성원,독창적인 경영모식을 통해 일년간 업계내에서 탄탄한 립지를 다져온 권...
  • 2019-04-02
‹처음  이전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