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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자극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국립공원내에 아찔한 산꼭대기에서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신랑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였다. 신부는 드레스를 입고 약 높이 915메터되는 고공에서 바줄을 타고 "례식장" 산꼭대기로 입장하였다고 한다. 보도는 용감한 신랑여야만 신부를 맞이할수 있을거라고 이색결혼식을 소개했다. 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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