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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4일(현지시간) 애완동물 매매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한 여성이 마코앵무새처럼 바디페인팅을 한 채 우리 안에 갇혀있다. 동물 보호단체 '아니마 내투랄리스(AnimaNaturalis)'의 단원들이 애완동물의 모습으로 분장하고 우리나 상자 안에 앉아 있거나 혹은 목에 줄을 감은 채 말없이 앉아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주현절(Three Kings Day)에 동물을 매매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주현절은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로서 온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축절이다. 주현절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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