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남긴후 넘어진 녀성을 도와... 왜?
[ 2014년 02월 11일 08시 16분   조회:13190 ]

10일 오후 강소성 태주시 태흥(泰兴)거리에 전동차를 타고 가던 두 사람이 충돌하면서 한 녀성이 넘어졌다. 사고 당사자는 뺑소니치고 도망갔고 넘어진 녀성은 두통을 호소하였다. 오가는 차량이 많은 거리 한복판에 녀성이 넘어져있다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였다. 벤츠를 몰고 가던 한 남성이 녀성을 도와나섰다. 도와주려하다가 덤터기를 쓰고 사기당하는 일이 발생하기에 그 남성은 먼저 사고현장 사진을 찍은 다음 그 녀성을 도와나섰던것이다.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을 도리여 물고 늘어지는 현실에서 사람들은 위험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고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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