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650m 마천루’를 오르는데 성공한 간 큰 두 남자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 겁없는 두 주인공은 러시아 출신 바딤 막호로프(Vadim Makhorov)와 비탈리 라스카로프(Vitaliy Raskalov)다.이들은 평소 안전장비 없이 카메라 하나만 들고 세계 각국의 유명한 초고층 빌딩들을 정복해온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이들이 도전한 빌딩은 현재 공사중인 중국 상해타워(650메터)다. 고요한 달빛의 말없는 응원을 받으며 이 두사람은 상해타워를 오르기 시작했다. 공사 중인 건물이라 철골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 곳이 많았고 몇번의 위기 순간도 찾아왔지만 모두 무사히 넘겼다. 이들이 정상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두시간. 바이두/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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