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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이상한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녀들의 겨드랑이 털 뽑지 않기’로 불리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중국 젊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천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중국 내 겨드랑이 털 셀카 유행 움직임이 단순한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주변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여성의 자연미를 내세우자는 사회운동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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