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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포스트지》가 2월 14일 보도한데 의하면 최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온 젊은이들이 위험천만한 사진을 촬영했다고 한다. Kirill Oreshkin라고 불리우는 젊은이와 그의 친구들은 하늘을 찌를듯한 고층빌딩, 높은 다리 및 건축공지에서 두손으로 몸을 지탱하거나 한손으로 잡고 허공에 뜨는 등 별의별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담이 작은 사람이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것이라고 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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