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후 2시 30분, 섬서상남현위(陕西商南县委) 정문 앞 인민광장에서 상남현은 제6차 "광장청문회(广场问政)” 를 진행했다. 당일 청문회에 나온 상남현질병예방공제중심의 주임 화중앙( 华中央)에 대해 청문회가 끝난후 현위는 수많은 군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에서 면직통지서를 선독하여 면직시켰다. 면직결정이 선독된후,주석대에 착석해있던 청문회관원들의 얼굴색이 모두 변했으며 표정이 굳어지는 가운데 유독 화중화만이 갑자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음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중국에서 이런 정부관원에 대한 청문회도 처음이며 현장에서 현직 정부관원을 면직시키는 사례도 별로 없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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