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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광주, 정의로운 청년 심준강(沈俊江)의 영결식이 열렸다. 사회각계의 인사들과 친척 수백명이 영결식에 참가했다. 7월 1일 새벽, 광주시 백운구 오금시장부근에서 18살난 청년 심준강은 강도를 잡으려고 쫓아가다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심장이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4일, 광주시 정법위원회에서는 영웅 심준강의 가족을 위문하면서 불의와 맞서 싸운 정의로운 청년 심준강의 가족에게 위문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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