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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 포스터인 줄 알았는데, 더양(德陽)시 소방대원의 사진이었구나!’ 최근 사천성 더양(德陽)시 소방대가 웨이보에 ‘욕화중생(浴火重生, 불 속에 뛰어들어 새 삶을 얻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9장을 공개했다. 큰 불길과 화염을 뚫고 소방대원이 한 여인을 구출해 나오는 장면을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홍콩 영화 포스터와 별반 차이가 없다며 영화 아웃 오브 인페르노(逃出生天, Out Of Inferno , 2013)와 구화영웅(救火英雄, As The Light Goes Out, 2013)과 견줄만하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소방대원의 멋진 모습 뿐 아니라 그들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올해 8월 한달 동안 더양 소방대가 총 578건의 신고를 접수해 그 중 화재 신고 105건, 긴급 구조 지원 신고 43건, 열쇠 분실 및 벌집 제거 등 사회 구조 신고 423건으로 구조된 인원이 총 24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23만 9,000 위안(약 4,020만 원) 상당의 재산을 보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천신문넷/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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