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의 한 부국장 나이트클럽에서 "질탕 즐겨"
[ 2014년 12월 16일 08시 32분   조회:20909 ]

16일 새벽 1시 41분,한 네티즌이 바이두 인터넷게시판에 "복주시 진안구(福州市晋安区) 주방보장과 방산관리국 림부국장의 밤생활,사람을 부럽게 하네"라는 글과 함께 26장에 달하는 사진을 올렸다.

16일 오전,신화사 기자가  진안구 주방보장과 방사관리국 당위 부서기이며 기률검사위 서기인 장명충(张明忠)에게서 알아본데 의하면 사진속의 이 남자는 확실히 부국장이 맞으며 이름은 림종휘(林宗辉)라고 하며 2013년도에 현직에 부임했고 국에서 물업관리(物业)를 책임지고 있는데 평소 동사자들과 사이좋고 품평이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장면충은 네티즌이 올린 글과 사진에 관해서는 아는바가 없다고 말했다.

기자는 부국장사무실에서 림종휘를 만났다. 그는 "이일은 우리 서기가 참여하고 고의적으로 획책한 것이다"고 밝히고 나서 "이는 단위사이의 내부모순과 관련된다"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그는 2013년 2월에 국에 조동되여 들어와 물업관리부문을 책임졌는데 밀려났던 전임 과장이 서기와 관계가 좋아 다시 단위로 들어오겠다고 하면서 모순이 인기됐다고 했다.

림종휘은 대개 작년 6월전후일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한 삼명사람(三明人)과 다른 한 강서사람(江西人)을 시켜 나를 청해 밥을 먹게 하였는데 당시 나는 완전히 취해버렸고 그들에 의해 나이트클럽에 까지 끌려갔다. 아가씨들도 들어와 봉사했는데 나는 취해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이 깨여나보니 덩그러니 혼자밖에 없었으며 결산도 자신이 할수밖에 없었는데 무려 1만여원이나 나왔다고 말했다.

림종휘에 의하면 이 일이 있은후부터 당위서기를 비롯한 "그들"은 그를 협박해왔으며 자신도 단위를 옮기려고 애썼다고 한다. 그 간 그는 줄곧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으나 사업이 바빠 미루다나니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지금 바로 경찰에 신고하러 가겠다. 사범부문에서 이 일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공정한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하고는 사무실을 떠났다.

신화사 기자가 계속하여 사무청사 7층에 위치한 당위서기의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사무실문은 닫겨있었고 문패는 "기층에 내려감(下基层)”으로 표시되여있었다고 한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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