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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守儿童:량측 부모 혹은 한 쪽이 외지에서 돈을 벌고 혼자 집에 남아있는 아이.
춘절도 지난 지금 도시에서 일을 하는 수많은 농민공들도 이제는 일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그러나 여기에는 또 하나의 피할수 없는 문제가 존재한다.바로 留守儿童들이 부모와 리별을 해야 하는것.
40세의 모 녀성은 택배원이다.16일 그녀는 성도(成都)로 돌아가 출근준비를 해야 했다. 그러나 7살난 그녀의 아들은 울며 온몸으로 엄마와 떨어지기를 저항하고있다. 아이는 엄마손을 잡으려 하며 계속"나한테 이러면 안돼"라는 말을 연신 내뱉을뿐이다.
이 녀성은 춘절기간 집에 돌아와 아이와 같이 놀고 매일 밤 껴안고 자며 모자간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는 친구들과 놀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이 녀성은 현재 리혼하고 고중에 다니는 딸이 또 하나 있어 반드시 돈을 벌어 두 아이들을 공부시켜야 하는 중임을 떠메고있어 부득이 돈벌러 떠나야만 했다.
조사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 농촌에는 이런 "留守儿童"이 6100만명을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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