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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주 오로빌댐의 배수로가 파손돼 범람위험에 직면, 12일(현지시간) 린근 주민 최소 18만8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댐 자체는 이상 없이 견고하지만 주배수로가 침식으로 구멍이나 제 역할을 못하고있으며 댐 수위가 한계치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비상배수로마저 이날 이상이 감지돼 범람위험이 제기됐다. 당국은 이날 오후 4시께 오로빌댐의 비상배수로가 무너져 홍수로 불어난 물이 마을을 덮칠수 있다며 긴급대피 명령을 내렸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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