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박오아시아포럼에서 조직한 만찬자리에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와 함께 한 알리바바리사회 주석 마운은 중미 무역관계가 악화될 경우 자신이 일찍 지난해에 한 미국을 위해 백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승낙이 무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미 무역마찰과 관련해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는 “무역은 정해진 규칙에 근거해 진행하는 것이며 참여하는 이들은 응당 자기들이 만든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례하면 국제무역기구 등이다. 어떠한 문제라도 기틀 안에서 분쟁을 해결해야 하며 제도가 완벽하지 못할 경우 협상을 통해 보완하도록 해야지 절대로 함부로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마운은 “만일 무역이 정지된다면 세계가 멈출 것이다. 그 누구도 글로벌화의 행정을 막지 못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중국과 미국이 량호한 경제무역 관계를 유지한다면 알리바바는 미국을 위해 능히 백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천만개도 가능하다. 그러나 만일 중국과의 무역이 없게 된다면 그 백만개의 일자리도 없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마운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시 미국을 위해 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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