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저녁,조국의 동남변경 압록강변에 자리잡은 림강시 강심섬(江心岛)광장은 유쾌하고 활기찬 음악절주와 함께 가지각색의 환한 등불로 팔방의 손님을 맞이했다. 2018 중국.백산 ‘장백산의 여름’ 관광문화축제 개막식이 바로 여기에서 성대히 펼쳐진 것이다.
개막식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부순시원 장경춘, 장백산관리위원회 부주임 리일양, 호주시정협 부주석이며 시총공회 주석인 종명, 길림성관광 전문가 자문위원회 전문가이며 성정협경제과학위원회 전임 주임이였던 예련산, 동북사범대학 전임 당위서기 성련희, 성당위선전부 전임 부부장 마극 그리고 압록강관광동맹 도시의 지도일군들과 여러 형제도시 관광발전위원회의 주요 책임자들과 백산시당위와 백산시인민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백산시정부 허계청 부시장이 개막식을 사회하고 시정부 왕빙시장이 개막식을 선포했으며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왕수평이 축사를 올렸다.
백산시정부 부시장 허계청이 개막식을 사회하고 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왕수평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성관광발전위원회 부순시원 장경춘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림강시당위서기 종철붕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백산시는 중국 10대 명산의 하나이고 유엔 ‘사람과 대자연의 생물권’ 보호구의 중심구역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인삼, 광천수, 규조토 등 세계적으로 가장 귀중한 생물자원이 있으며 독특한 관광자원이 구비되여 있다. 여기는 생태자원의 원시적이고 전국에서 첫번째로 꼽히는 광활한 삼림관광구가 있다. 국가 5A급 풍경구 하나와 4A급 풍경구 4곳이 있으며 3A급 풍경구 11곳, 국가급 삼림공원 6곳, 지질공원 2곳이나 있다. 장백현, 무송현, 림강시는 전국 100개 심호흡 소도시로 명명 되였으며 전 시 삼림피복률이 84.1%에 달해 국내 지구급 시의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백산은 풍경이 아름답고 중조 변경선 총 길이가 433킬로메터에 달한다. 장백망천아, 계관수봉, 림강룡산호 등 아주 멋진 풍경구가 있으며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 ‘사보림강’의 항일기념관은 애국주의 전통교육기지로 되고 있다. 생태문화, 민속문화, 홍색문화가 여기에서 보급발전되고 있다.
백산시정부 왕빙시장이 개막식을 선포하고 있다.
근년래 백산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생태립시, 산업강시, 특색흥시’의 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화구조의 발걸음을 재우치고으며 대생태, 대건강, 대관광, 대봉사, 대문화 융합발전의 특색산업체계를 이루었다. 더우기 근년래 관광산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는바 하나의 100억급 중대관광대상을 건설했으며 장백산, 압록강, 송화강 등 우세자원에 의탁해 관광자원을 부단히 개발하고 기초시설을 적극 다그치고 있다. 한데서 지난해 백산시는 선후로 국내외 관광객 1,069만명을 접대, 관광경제수입 158억 55만원 실현해 좋은 경제효익을 창출했다. 이 기초상에서 올해 백산시는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1,200만명 인입하여 관광경제수입 190억원 실현함으로써 각기 지난해 보다 13%와 20% 장성하였다.
개막식에 참가한 각급지도일군들
개막식에 참가한 각계군중
현재 백산시는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신호하고 투자상들이 주목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생태관광지로 되고 있다. 뿐만 이나라 백산시는 ‘아름다운 산수, 생태백산’의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있는바 국가급 관광시범구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의 뒤를 이어 장백현, 무송현, 정우현, 림강시, 혼강구, 강원구에서 저마다 독창, 무용 등 민족특색의 멋진 문예종목을 무대에 올려 ‘장백산의 여름’ 관광축제 개막식을 열렬히 경축했다.
아래에 문예공연을 사진으로 본다.
길림신문 글/사진 최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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