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 40년—-개혁개방 40년 중국 철도 격변사
[ 2018년 09월 28일 07시 34분   조회:4778 ]

2008년5월30일, 시속 350km 고속철도 베이징~톈진 도시간 철도 시험 열차가 베이징 융딩먼차오를 지나고 있다.2018년1월25일, 시속 200km의 충칭~구이양 철도 전라인이 개통 운영되면서 구이양(貴陽) 북역에서 충칭 서역으로 가는 첫 발차 고속철이 준이(遵義)시 내의 우장 대교를 지나가고 있다. 개혁개방 이래 철도를 포함한 인프라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더욱 평균적인 철도망이 서서히 구축되었다. 관련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 철도망 규모는 15만km에 달할 예정이다. 이중 3만km의 고속철도가 80% 이상의 대도시를 커버할 것이다. 2025년에는 고속철도가 3.8만km에 달하면서 도로망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어 중추적 역할이 더욱 현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신화사 



2006년7월1일, 칭창(青藏) 철도 전라인이 개통됐다. 칭하이(青海) 경내의 퉈퉈허(沱沱河) 대교 어귀에서 현지 주민들이 거얼무(格爾木)에서 출발한 ‘칭(青)1’편 열차를 환영하고 있다.



1998년12월6일, 첫 발차한 푸저우-난핑-우이산 관광 여객열차가 우이산 역으로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2007년4월18일, 옌안~상하이 K559/560편 열차의 첫 발차식이 새로 준공된 옌안 기차역에서 개최됐다. 한 소녀가 옌안에서 상하이로 가는 첫 열차에서 창 밖을 보며 웃고 있다.



2018년5월10일, ‘푸싱호’ 고속철이 완성품 생산 라인에서 조립되고 있다. 



2009년5월8일, 여객 열차가 바오지~청두 철도 신109터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8년9월23일, 광저우에서 선전을 경유해 홍콩으로 가는 고속철 전라인이 개통되었다. G5711편 고속열차를 타고 홍콩 서구룡역으로 가는 승객들이 선전 북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6년10월11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 섬 일주도로 고속철 동라인 싼야 구간.



2018년2월1일 새벽, 고속열차가 검수와 보온 작업 준비를 위해 우한 고속철 구간의 조차장에 정차해 있다.



2008년5월30일, 시속 350km 고속철도 베이징~톈진 도시간 철도 시험 열차가 베이징 융딩먼차오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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