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요즘 행보...
[ 2019년 06월 15일 10시 03분   조회:4943 ]

图片默认标题_fororder_guoji-1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4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5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반 이사회 제19차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상해협력기구를 단결과 상호신뢰, 안위(安危)의 공동 책임, 호혜상생, 포용과 상호 경험교류의 모범으로 만들며 보다 긴밀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로 구축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6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비슈케크에서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2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대통령과 두 차례의 회동을 가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국 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연간 중국과 벨라루스는 상호 신임, 협력상생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앞으로 발전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계속 힘을 합쳐 '일대일로'의 공동건설과 벨라루스의 경제사회발전 전략을 접목하고 계속 양국 공업단지의 건설에 양호한 조건을 마련하며 중대한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고 인문교류의 상호경험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벨라루스와 중국은 전면전략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연관되는 문제에서 시종 상호지지해 왔으며 각 영역 협력 성과가 풍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벨라루스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이래의 빛나는 성과를 탄복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과 경제무역, 생산능력, 과학기술, 인문 등 영역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양국 공업단지를 함께 잘 건설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있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벨라루스측은 중국측과 함께 상해협력기구 등 다자 기틀내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1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비슈케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칼트마 바툴가 몽골국 대통령과 공동으로 중러몽 3국 수반 제5차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3국 수반은 3측의 협력성과를 총화하고 협력 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대해 공동상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러몽 3국은 서로 이웃하고 있고 산과 물이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돕는 좋은 동반자라며 3측의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선천적인 지역우세와 두터운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6월 청도에서 3국 수반 제4차 회담을 개최한 이래 3측은 밀접하게 소통하고 협조하여 3측의 협력은 점차 심층적인 발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중국측은 러시아와 몽골국과 각기 수교 70주년을 경축하게 된다며 중러몽 3측의 협력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3측협력에 대해 3가지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전략적으로 3측의 협력을 인도하고 둘째는 중점협력으로 3측의 협력을 견인하며 셋째는 광범한 상해협력기구 기틀내에서 협조와 협동을 진행하는 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몽골측이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고 상해협력기구 협력에 심층적으로 참여해 역내협력 기회를 더 많이 공유하며 더 유효하게 중러몽 3측의 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측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러중몽 3측관계 심화에 진력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경제연맹과 "일대일로"창의 및 몽골국의 "초원의 길"계획의 접목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측은 교통운수 호연호통을 강화하고 공동무역을 확대하며 에너지와 금융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툴가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와의 친선협력관계를 심화하는 것은 몽골국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몽골측은 "중러몽발전 3측협력 중기(中期) 로드맵"과 중러몽경제벨트의 건설 기틀내에서 3측의 협력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2

종합/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오후 4시 30분쯤 북수마트라주의 시나붕 화산이 또다시 분출,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 7㎞까지 치솟았다.기둥이 치솟았다. 해발 2천460m의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하나이다.이번 화산 분출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도로가 모두 화산재로 뒤덮였...
  • 2019-06-1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정의 상징’으로 백악관에 심은 나무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심은 떡갈나무가 죽었다고 보도했다.당시 이들이 심은 나...
  • 2019-06-11
  • 1973년 8월 일본 도쿄에서 납치된 지 닷새만에 동교동 자택으로 돌아온 김대중씨에게 부인 이희호 여사가 약을 발라주고 있다. [중앙포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 37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 2019-06-11
  •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이 폭발, 거대한 구름이 치솟고 있다.[EPA=연합뉴스]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중인 129개의 활화산 중 한개다.지난 2010년 400백년만에 다시 깨어났다.[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시나붕(해발 2460m)에서 9일(현지시간) 또 화산이 폭발했다. ...
  • 2019-06-11
  • 석 달 전 영국에서 발견된 고대 로마시대의 금화 한 닢이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8억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런던 메이페어의 한 경매소에서 진행된 한 경매에서 고대 로마시대의 한 금화가 55만2000파운드(약 848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10만 파운드라는...
  • 2019-06-11
  • 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서성에서는 집중호우에 전날까지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강성에서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9개 시, 54개 현에서 122만명이 물난리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대피한 사람은 수만명에 이른다. 계림시 이가툰과 조가툰에서만 400여명이 홍수에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광서무창총대 계림지...
  • 2019-06-11
  • 6月10日报道,近日,贵州省纳雍县猪场乡新春村村民在溶洞球场里练习篮球。来源:中国新闻网 贵州省毕节市纳雍县猪场乡新春村是乌蒙山深处的一个贫困村,村民们非常爱好体育运动,但长期以来一直缺乏专门的运动场地。 2016年初,新春村争取到10万元东西部扶贫协作项目资金,加上村集体资金45000余元,准备建一个篮球场。 为...
  • 2019-06-10
  • 2019 명동단오문화축제가 7일,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승지촌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 가운데 주덕해 옛집으로 유명한 승지촌에서는 주덕해생평전시관 개관식이 있었다. 주덕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초기의 주요 지도자이자 중국조선족 걸출한 대표인물 중 한사람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을 연 주...
  • 2019-06-10
  • 7일(현지시간) 평양 능라도 5 ·1경기장에서 펼쳐진 '인민의 나라' 공연.[AP=연합뉴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질책한 '인민의 나라' 집단체조 공연을 평양주재 AP통신이 8일 사진기사로 보도했다.  지난 3일 김 위원장은 당 간부들과 함께 개막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
  • 2019-06-09
  • 중국(연길)조선족단오민속축제 개막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며 도시문화 브랜드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2019년 중국(연길)조선족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가 6월 7일 중국조선족민속원(해란강민속원)에서 개막했다.   연길시정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 2019-06-08
  • 7일,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승지촌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2019 명동단오문화관광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룡정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과 지신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룡정시교육국, 룡정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지신진 명동촌과 승지촌에서 협조, 연...
  • 2019-06-07
  •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슈렉 포에버'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코믹 판타지 블록버스터 '레드슈즈'가 오는 7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레드...
  • 2019-06-07
  • 조선중앙통신사가 6월 4일 제공한 사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3일 저녁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첫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조선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는 3일 저녁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첫 공연을 펼쳤으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수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신화사) 조선 김정은 위원장은...
  • 2019-06-06
  •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가정집에서 한밤중 온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한 악어 불청객 소동이 벌어져 화제다. 한 가정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불청객은 바로 몸길이 3.4m에 이르는 야생악어이다. 이 악어는 한밤중 부엌과 바깥정원을 연결하는 창문을 깨고 집안으로 들어온 뒤 의자와 포도주상자를 부수는 등 주방 곳...
  • 2019-06-06
  • 습근평 국가주석이 5일 전용기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러시아연방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점심 12시,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측이 습근평 주석을 위해 공항에서 영접식을 마련했습니다. 군악단이 중국과 러시아 양국 국가를 ...
  • 2019-06-06
  •  6월 5일, 습근평 동지가 중국 국가주석으로 연임한 후 러시아에 대한 첫 방문을 하게 됩니다.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러 수반 회동"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의기투합", "허물없는 친구" 등 단어로 그와 푸틴 대통령간의 사적관계를 형용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을 "좋은 친구",...
  • 2019-06-06
  • 래리가 4일 다우닝10번가 영국 총리관저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량 비스트 밑에 앉아 있다.[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기 위해 다우닝10번가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량 '비스트(Beast)' 아래로 불청객이 침입했다.  각종 폭탄은 물론 생화학 공격까지 막을...
  • 2019-06-05
  •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런던 리젠트 파크 근처 미국 대사의 관저인 윈필드 하우스에서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열었던 국빈만찬의 답례 차원에서 마련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찰스 왕세자...
  • 2019-06-05
  • 영국에서 '편식가'로 소문한 한 고양이가 있다. 그는 피자나 이태리면 아니면 먹지 않는다. 다른 고양이들처럼 고양이 먹이를 주면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주방에 들어가 사육사들이 먹으려고 남겨둔 피자나 이태리면만 보면 달려들어 먹군 한단다. 봉황넷 
  • 2019-06-05
  •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동시에 가졌다는 두리안, 두리언 세계최대 생산국인 태국에서 지난 6월 1일 경매가 열렸는데 한개에 무려 태국돈 150만밧(인민페 33.2만원)에 락찰돼 2019년 '두리안의 왕'으로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80만밧에 비해 배로 가격이 오른 셈이다. 두리언 품종가운데서 kanyao는 세계에서 가...
  • 2019-06-0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