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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발로 뛰는 유명한 조선족 기자] 리호국, 그는 누구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9일 09시41분    조회: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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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리호국
"중·한방송교류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하는 것이 최대 소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한국사무소 리호국 전 대표 인터뷰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한국사무소 이호국 전 대표, 취재 현장에서
 
지난 2004년 4월부터한국에 체류하면서 한중간의 중·한방송교류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방송기자가 있다. 주인공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대외경제부 기자 출신인 리호국 기자 그는15여 년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국의 주류 방송 매체들과 친분을 쌓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면서 중·한언론방송 교류에 특별한 공헌을 세워 중·한방송계의 인정을 받았다.
 
'중국국가신문언론가협회 언론기자 30년상'(2014), '제17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한·중방송교류공헌대상'(2016), '제3회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문화예술공헌상'(2017), '연변라디오TV방송국한국사무소세계명품브랜드인증상'(2017) 등 한국과 중국에서 받은 수많은 상들이 이 점을 증명해 준다.
 
특히 그는 장기적으로 한국에 체류하면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한국의 한국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KBS, MBC, SBS, YTN, ETN연예TV, 중화TV, 아리랑TV, 씨앤엠방송, 성남아름방송, 한국케이블방송협회, 재한외국인방송, 중앙텔레비죤방송국,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방송 등 방송매체와 방송문화교류를 가졌으며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조선족포함 중국인들의 생활상과 경제활동, 중국의 주요 정책기조 변화와 생활상을 한국에 소개하는 특수한 역할을 해왔다.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아래는 그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최문순 강원도도지사를 인터뷰하는 이호국 기자
 
기자 : 2014년4월에 한국주재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한국사무소를 설립한 줄 안다. 초대 대표로 당시상황에 대해 한 말씀 부탁한다.
 
리호국:기실내가 한국에 진출한 시간 그 보다 오래다. 1999년에 한국연세대학교미디아트연구소에서 2년반 동안 연수를 끝내고 귀국하자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한방송교류의 필요성을 느끼고 상부의 동의를 얻고 나를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사무소를 설립하게 하였다. 당시는 로무현 대통령 집권시기로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대상국으로 부상했다.
 
1992년 한중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중·한관계는 2008년에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으며 2004년에 벌써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됐었다. 수십만명의 중국인(조선족포함)들이 한국에 체류하며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이는 한국에 사무소를 세워야 할 여건이 충족되였음을 의미한다.
 
기자 :한국주재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한국사무소가 주로 해온 일을 소개한다면?
 
리호국:다양하고 폭이 넓다고 봐야 한다. 물론 연변주나 길림성정부, 중앙의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방면의 다양한 교류를 갖고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모습을 밀착촬영을 해서 중국 쪽에 송출하고 한국의 각계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교류하는 언론기사를 한국에 소개하는 등 량국간의 언론방송의 발전을 위해 일해온 면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외에 우리 한국사무소는 다양한 코너를 개설해 중·한간의 언론방송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전해온 연변뉴스, 해외 요청-한국에서 전해온 영상편지, 고향소식, 한국언론사방송 신문기사, 한중가요제 및 노래자랑 대회(한국편),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재한중국동포 위문공연,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한국특집), 법무부의 새 소식, 한중연예계 소식" 등과"연변뉴스, 연변소품, 연변가요, 우리 사는 세상, 이 밤은 즐거워, 두만강, 문예만회, 우리노래 대잔치, 요청 한마당, 아리랑 극장, 시사, 다큐, 특집방송, 감동중국 조선족 걸출인물, 연변TV음력설야회" 등 고향소식을 한국의 방송과 언론을 통해 내보며 재한조선족(한족 포함)들의 향수를 달래주었으며 중국의 발전상을 소개해주었다.
 
1992년 당시 촬영 현장에서
 
기자 :리대표님은 방송기자로서 한국에 오기 전에도 남다른 경력을 갖고 있는 줄 안다. 본인소개를 하면?
 
리호국:그냥 평범한 경력이다. 몇가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다. 1978년에 나는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에 참군하여 5년간 호위함(护卫舰)에서 레이다반장(雷达班长)으로 있으면서 중국공산당에 입당하고 여러 차례 군의 표창과 상을 받았다.
 
1984년 3월에 부대에서 제대해서는 연변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에 입사하여 제작부, 문예부, 사회교육부, 대외경제부, 뉴스중심 등에서 각종 문예, 특집, 드라마 프로촬영 및 제작을 하였고 국내외 기타 방송사와의 협조촬영도 수없이 많이 하였다. 다양한 부서에서 다양한 촬영, 제작은 나의 방송언론 수준을 높여주는 데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1990년에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장백산풍광' 백두산을 소개하는영상을 촬영, 제작하여 방송, 출판하여 한국KBS아침생방송'전국은 지금'프로에도 방송, 출연하였다. 이외에 드라마 '반달', '별찌', '홈' 등을 촬영 제작하여 연변TV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송해서 여러 차례 중앙과 지역방송평의에서 수상도 하였다. 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40돐 경축을 맞이하여 '중국-연변' 대외특집프로를 촬영, 방송하여 국내외 시청자들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1992년도에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정대종합예술(正大综艺)' 124회, 125회, 126회 연변특집촬영을 협조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감사장을 받았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과 연변일보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국변경만리기행' 취재단으로 1996년 10월, 중국의 최동단인 연변의 훈춘삼각지 방천에서 취재를 시작하여 100여일간 중국의 32개 연해도시의 개혁개방현황을 중국의 최남단 해남도 삼아시까지 취재해서 연변에 방송하여 연변의 경제개혁개방에 기여를 하였다. 그번 촬영 방송은 정말 특별한 기획이여서 인상에 많이 남았다.
 
그리고 1998년에는 UNDP두만강개발무역교류회(洽谈会)를 위해 연변경제투자프로그램인 '투자자들이 바라는 지역-연변'을 촬영하여 방송하였으며, 90년대 말까지 10여년간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제가 촬영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이 40여부가 국가급, 성급, 연변 등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한중문예공로상 수상 사진(오른쪽, 이호국 기자)
 
기자 :정말 평범치 않은 방송언론인 생활을 겪어왔고, 성적도 감탄할만하다. 한국사무소를 운영해온 경력을 소개하면?
 
리호국:제한된 경제여건하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기는 쉽지 않았다. 초창기 ETN연예TV 변차섭 대표님이사무소를 제공해주었다. 너무 감사한 분이다. 사무소 운영이 아주 힘들었다. 촬영해서 기사를 쓰고 제작을 해서 방송프로그램을 보내기까지 혼자서 1인 3역 이상의 역할을 소화해야 했다. 특히 감사를 드려야 할 분 또 한분이 있다.  한국 ㈜어스커뮤니케이션 남원희 대표이다. 남대표님의 사무실을 무상으로 15년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또 방송계 지인들의 아낌없는 도움과 후원을 받아서 한국에서만 200여건의 '연변뉴스'를 송출했다. 그 중 2006년 8월 연변위성방송 개국기념 한국위문공연을 한국 안산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여 '연변뉴스'에서 방송하였으며, 2007년 3월 24일에는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한국 ETV연예TV간에 문화예술교류 및 공동제작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
 
다음은 년도에 따라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려 한다.
2007년 9월한국광주세계방송박람회에 연변방송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방송사와 방송교류를 진행. 2008년 1월 연변위성방송은 한국씨앤엠케이블TV방송(현 딜라이브케이블TV방송)에서 '연변뉴스'를 55분을 편집하여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계약 체결(현재 방송 중). 2009년8월 10일 '인천세계도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연변주정부 대표단 일행방문과 연변부스를 널리 홍보. 2011년에는 재한중국인계렬보도 '한국에서의 중국사람'을 뉴스로 8회 방송.
 

 
한국 18대 대통령취입식 취재 현장에서
 
그외 10여년간 재한중국동포 각 단체의 새해맞이, 음력설행사, 3.8절행사, 추석행사, 재한중국동포의 기업과 일반인의 한국생활, 그리고 연변주 정부와 연변기업인 길림성정부 대표단 한국방문 등 각종 행사 150여건을 뉴스로 제작하여 연변TV '연변뉴스'와 기타 재한동포언론사에도 보도하였고, 연변TV '요청한마당'프로에 고향에 부모 형제를 두고 떠나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재한중국동포들의 영상편지를 촬영하여 연변TV방송 '요청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약 70여편 방송.
 
2009년 3.8절 재한 중국동포 '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1년 설맞이'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1년 추석 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한국편. 2012년 11월 재한중국동포 타향의 달밤 '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4년 1월 새해 맞이 재한 중국동포 '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5년 4월 타향의 봄 '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5년 11월 타향의 달밤 '우리 노래 대잔치' 한국편, 2015년 8월 항일전쟁승리70주년 재한동포위문공연 등.
 
해마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구정문예야회프로에 한국연예인 섭외하여 방송, 출연하였다. 2011년 1월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한국편을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촬영하였고, 2017년에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구정문예야회 이원방송 한국무대의 한국출연진과 무대설계 등 총괄하여 한국 KBS방송국 공개홀에서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특집프로 '우리 사는 세상'에서'조선족의 코리아드림' 1, 2부, '2014년 재한 중국동포 민속축제' 등 10여편, '사랑으로 가는 길' 김연화학생 서울 보훈병원 손이식수술, 김인걸학생 서울대병원 심장수술, 리승호학생 한국 국립암센터병원 무릎골수암수술 등 10여편을 촬영하여 방송하였다.
 
2017년 세계명품브랜드인증상 수상
 
그외에도 중국중앙텔레비죤방송국 서울지국을 협조하여 2010년 11월 서울 G20 정상회 뉴스를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방송했고, 2012년 1월 23일, 구정아침 한국 안동시 하회마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전통민속놀이 행사를 중앙텔레비죤방송으로 전국에 생방송하였으며, 2012년 전라남도 여수박람회, 2013년 인천 동아시아축구경기, 개성공단 철수, 18대 한국대통령선거 취임식, 2014년 2월 남북 리산가족 상봉, 4월, 려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7월, 중국국가 주석 습근평 한국방문 등 50여편의 뉴스와 특집을 촬영하여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송하였다.
 
내가 굳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우리의 방송언론이 바로 재한중국인(중국동포포함)의 력사이고 한중간의 교류 발전의 력사라는 것을 보여주고 사회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런 경험을 살려 누군가는 계속 한중간의 방송언론의 발전을 위해 더 크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10년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을 받다(오른쪽 이호국 대표)
 
기자 :마지막 말이 마음에 와 닫는다. 앞으로의 계획은?
 
리호국:2018년에 이미 정년퇴직을 했다. 그러나 중.한방송 언론교류와 문화교류 및 발전을 위해 계속 일을 찾아할 생각이다. 방송, 촬영, 제작에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방송, 언론에 종사하는 한국의 지인들과 우정을 깊이하며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 도우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역할을 다 할 생각이다. 올해 7월부터는 중국 길림신문 호국영상 PD로 초빙받아 길림신문 호국영상 채널을 개통하였고 동북아신문 특약기자와 한중포커스신문 리사로 활동 중에 있다.
 
 
인천공항 취재 현장에서
 
기자 :그동안의 로고에 감사를 드린다. 중.한 방송 언론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끝)
 
리호국:감사하다. 여력을 다하겠다.
 
기자/동북아신문리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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