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제8회 국가헌법일을 맞아 CCTV에서 주최하는 2021년도 법치인물 선정 및 발표활동에서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전임 정처급 정찰원 최도식이 '2021년도 법치인물'에 당선되였다.
전국 형사경찰전문가이며 흑룡강성공안청 전임 정처급 정찰원 조선족 최도식은 1934년생으로 길림 매하구출신이며 1953년 12월에 입당하였다. 중국의 수석 총탄흔적전문가로서 최도식은 흔적감정업무에 종사한 60여년간 7000여건의 흔적감정을 했으며 흑룡강성 공안부문은 물론 전국공안부문에서 미제사건으로 점찍어 놓았던 무수한 사건을 해명했다.
새 중국 창건 후 제1대 총탄흔적전문가로서 그의 손톱흔적동일인증법, 알루미늄박필름 흔적 감정, 흔적 도형처리시스템, 총탄흔적자동식별시스템, 이빨흔적동일인증 등 많은 연구성과들이 현재 공안계통 정찰과정에 응용되여 수사시간을 훨씬 단축했다.
그는 선후로 '전국공안부문1급영웅모범','공안기술 돌출기여상', '개혁개방 정법계통 뉴스 영향력인물', 건국 70주년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흑룡강 70년 70명모범인물', '전국리퇴직간부선진개인' ,'7.1훈장' 등 수많은 영예를 수여받았다.
최도식의 아들인 할빈시공안국 형사기술지대 부 지대장 최영빈이 대리 수상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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