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수입 기적 창조
벼 전문가 홍상표 ——헥타르당 순수입 5만원 쌀 키로그램당 20원 본사소식 (기자 고범룡 특약기자 리화) 3년째 유기농법에 전력해온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금성촌의 홍상표고급농예사는 올해 쌀 킬로그램당 20원씩 판매, 헥타르당 순수입을 5만원 올려 동업계인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홍상표는 2003년부터 유기농법을 실시, 화학비료, 농약을 적게 쓰고 농가비료와 인공제초를 실시하는한편 흑룡강성 1인자로 오리농법을 도입, 첫해에 논 8텍타르에 오리 1600마리, 이듬해에 4헥타르에 오리 1000마리, 올해에는 5헥타르에 오리 1000마리를 길러 오리농법을 실시했다. 올해 그는 품질제고와 고소득을 추구하는 새로운 농사방안을 작성, 일본품종인 상육 913, 공육 613 등 우량풍종을 선택하고 2헥타르 순 유기면적에는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리농법과 인공제초를 실시했으며 오리농법을 실시한 기타 3헥타르에는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기준에 따라 엄격히 통제했으며 나머지 10헥타르에도 유기농법기준을 엄격히 실시했다.
그리고 수확고가 떨어지는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밥맛을 제고하기 위해 5%가량 벼가 채 여물기 전인 9월 8일 벼가을을 시작했고 미리 등록한 '탕왕오리'상표를 부착해 남먼저 가목사, 할빈, 북경 등 시장에 내보냈다. 순 유기농법을 실시한 2헥타르의 7000킬로그램되는 쌀은 킬로그램당 20원씩 판매했고 유기농법을 실시한 3헥타르에서 생산한 쌀도 킬로그램당 10원씩 절반이상을 판매했으며 나머지 10헥타르에서 생산한 쌀은 킬로그램당 원씩 사방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올해 그는 순 유기농법을 실시한 2헥타르에서 순수입 10만원을 올려 헥타르당 벼농사수입이 국내최고기록을 창조했고 킬로그램당 쌀가격이 국내 최고기록을 내 동업계인사들의 주목을 끌었다. 흑룡강성 10명 농민기사. 흑룡강성 제8,9회 로동모범, 고급농예사 등 화려한 영예를 지녀온 홍상표는 "영예가 신용이 되여 부가가치를 창조해준것도 있지만 주요하게는 과학영농기술이 은을 냈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2005-10-1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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