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부 국가 지도자, 습근평 국가주석 당선 열렬히 축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9일 00시00분    조회:14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17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습근평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되자 일부 국가 지도자들이 선후로 습근평 주석에게 전화와 서한을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다.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내린 이 결정은 당신의 높은 명망을 재차 증명할 뿐만 아니라 귀국의 경제사회의 쾌속발전 추진과 국제무대에서의 국가리익 수호를 위해 바친 당신의 공헌에 대한 긍정이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는 반드시 로중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공고히 하고 또한 새로운 내용을 부여하리라고 믿는다. 이는 틀림없이 우호적인 로중 량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유라시아대륙과 전세계의 안전과 안정을 도모할 것이다. 당신이 신체가 건강하고 만사가 뜻대로 이루어지며 국가 주석이라는 이 중요한 자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축원한다.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나는 당신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다시 선거된 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 중국인민들이 당신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 나는 량국 관계가 량국 인민들의 공동리익에 맞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

윁남 국가주석 진대광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윁남 당, 국가와 인민들은 중국과의 친선우호와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이를 윁남 대외정책의 전략적 선택과 제1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당신이 각급, 각 부문이 량당, 량국 지도자의 공감대를 락착하도록 계속 관심하고 지도하여 제반 분야에서의 량국의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차원을 높임으로써 윁―중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하며 건강하고 깊은 발전을 추진하리라 믿는다.

라오스 국가주석 분냥은 축전에서 당신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 사업이 전면적으로 거대하고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중국이 반드시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리라고 굳게 믿는다.

파키스탄 대통령 후세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신의 당선은 인민들이 당신의 영명한 령도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신의 영명한 령도하에 위대한 중화민족이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 민족부흥의 목표를 실현하리라고 나는 믿는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완벽한 전략파트너로서 우리는 계속하여 전면적으로 량국 관계를 강화하고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는 데 진력할 것이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이 당신의 령도하에 조속히 중국꿈을 실현하고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하길 바란다. 당신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페막식에 특별대표단을 파견하여 본기 동계올림픽으로 하여금 조선반도, 동북아 지어는 전세계 인민들의 평화와 조화의 성회로 되게 한 데 대해 나는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올해는 한중 전략파트너관계 구축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는 량국 관계가 성숙된 단계에 들어서고 그것이 새시대의 원년이 되게 하기 위해 당신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습근평과 통화 시 습근평이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 새 정부는 계속하여 보다 긴밀한 독―중 관계 발전에 진력하고 중국 고위층과의 래왕과 메커니즘 대화를 강화하며 제반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독일은 ‘일대일로’제안을 줄곧 지지해왔으며 그것을 유라시아대륙의 전략적 교량으로 여기고 있다.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공동 구축을 위해 공헌하기 바란다. 독일은 유럽―중국 관계 의 심화에 대해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G20 등 다자기틀내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공동으로 다자질서를 수호할 것이다.

일본 아키히토 천황은 습근평이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데 대해 진정어린 축하를 표하면서 습근평의 신체건강과 중국의 번영창성을 축원했다.

일본 총리 아베 신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일중 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또한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40년래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을 거두었고 일중 량국은 넓은 범위내에서 협력을 전개해왔다. 나는 올해를 계기로 일중 관계가 진일보 개선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길 바란다.

신화사/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중국은 14일 미국과 영국, 프랑스군의 수리아 공습에 대해 "국제법의 기본준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이날 기자문답에서 "중국은 일관되게 국제관계에서 무력사용을 반대하고 각국의 주권과 독립, 령토 수호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채택하는 조치를 피해 ...
  • 2018-04-14
  • 오늘 오전(4월 10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세계를 향해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갈수록 크게 열어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대외개방의 확대에서 중국은 다음 보조로 어떻게 할 것인지? 습근평은 기조연설을 통해 10가지 대사를 선포, 동시에 3가지 희망사항을 제기했다. 시장 진입 문턱을 대폭 ...
  • 2018-04-10
  • 2018년 3월 5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국무원 총리 리극강 대표 여러분: 이제 나는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 지난 5년간의 정부사업 수행상황을 보고하고 금년도의 사업에 대하여 건의를 제기하겠다. 심의해주기 바란다. 정협전국위원회 위원 여러분들도 의견을 제기해주기 바란다. 1. 지난 5년간의 사...
  • 2018-04-10
  • [신화망 베이징 3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3월 25일 부터 28일 까지 중국에 대해 비공식 방문을 진행했다. 방문기간에 시진핑은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시진핑 총서기와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은 김정은...
  • 2018-03-28
  •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그 누구와도 무역전쟁을 치를 생각이 없다면서 “하지만 누군가가 강박적으로 우리와 무역전쟁을 치르려 한다면 우리는 두렵지도 않거니와 피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최근 중국을 포함한 기타 나라와 미국의 무역마찰 문제에 대해 각측...
  • 2018-03-23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20일 오전,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李克强:我先介绍一下几位新任副总理。 리커창: 먼저 신임 부총리 몇 명을 소개하겠다. 下面欢迎媒体朋友们提问。 다음은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겠다. 彭博社:进入新时代,改革开放模式会有什么不同? 블...
  • 2018-03-22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20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가 베이징(北京,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시진핑(習...
  • 2018-03-21
  • 3월 17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습근평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되자 일부 국가 지도자들이 선후로 습근평 주석에게 전화와 서한을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다.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내린 이 결정은 당신의 높은 명망을 재차 증명할 뿐만...
  • 2018-03-19
  •    장경위, 륙호 등 중외 기자들 질문에 답변       ▲사진= 언론 개방일 흑룡강성 대표단을 합동취재하고 있는 기자들.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8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1차회의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은 언론개방일 행사를 가졌다. 해내외의 100여개의 언론이 찾아와 취재했다...
  • 2018-03-15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