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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SCO 정상회의 명언 10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13일 11시03분    조회: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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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靑島, 청도) 정상회의 전체회의가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의 담화 내용은 길지 않았지만 명언들이 줄줄이 쏟아져 여러 차례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평화 수호의 힘은 결국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다”,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걸어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등 시진핑 주석의 명언을 함께 살펴보자!

  1. 인류문명 진보사업 추진은 반드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다봐야 한다

  “공자가 둥산(東山, 동산)산에 오르니 산둥(山東, 산동) 지역이 작아 보이고, 타이산(泰山, 태산)산에 오르니 천하가 작아 보인다.” 세계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이라는 새로운 추세 앞에 인류문명 진보사업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다보고, 세계적 추세와 시대적 흐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2. 국제관계 민주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조류가 됐다

  지금도 세계 패권주의와 강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국제 질서를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고, 국제관계 민주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조류로 자리했다.

  3. 평화를 수호하는 힘은 결국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다

  다양한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위협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지만 평화를 수호하려는 힘은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며, 안보와 안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다.

  4. ‘지구촌’ 세계는 갈수록 각국 간 이익 융합을 결정짓는다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 역글로벌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대두하고 있지만 ‘지구촌’ 세계는 갈수록 각국 간 이익 융합, 공동 운명, 협력 윈윈의 대세를 결정짓는다.

  5. 문명 다양성은 인류 진보의 끊임없는 동력이다

  문명 충돌과 문명 우월론 등이 빈번하게 활개를 치지만 문명의 다양성은 인류 진보의 끊임없는 동력이며, 다른 문명 간 교류와 배움은 각국 국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6.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현재 세계 발전은 희망이 가득한 한편 도전에도 직면해 우리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7. 다른 나라의 안보 희생을 대가로 하는 자국의 절대적 안보에 반대한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을 실천하고, 냉전사고와 집단시위를 배척하며, 다른 나라의 안보 희생을 대가로 하는 자국의 절대적 안보에 반대함으로 보편적 안보를 실현할 것이다.

  8.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폐쇄적인 정책에 반대한다

  개방, 융통, 호혜, 윈윈적 협력관을 추구하고,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폐쇄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수호하고, 다자무역시스템을 지지해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해야 한다.

  9. 문명 교류, 상호 배움, 공존으로 문명 간 격차, 충돌, 우월을 초월한다

  평등, 상호 배움, 대화, 포용적 문명관을 수립해 문명 교류로 문명 격차를 뛰어넘고, 상호 배움으로 문명 충돌을 이기며, 문명 공존으로 문명 우월을 초월해야 한다.

  10. 역지사지 사고로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구동존이(求同存異)로 조화와 단결을 촉진한다

  각자가 선택한 발전노선을 존중하고, 상호 핵심이익과 중대한 입장을 배려하며, 역지사지 사고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구동존이로 조화와 단결을 촉진해 조직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더욱 다져 나간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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