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한국측의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심판 의혹 제기에 대한 립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1일 09시28분    조회:9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 선수단과 일부 언론이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쇼트트랙에 대해 '불공정 판정'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로 전문적이고 권위있는 기구에서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중국 정부와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전체를 겨냥하고 심지어 반중 정서까지 부추겨 량국 국민들의 감정에까지 해독을 끼쳐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엄중한 우려와 엄정한 립장을 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동계올림픽경기대회는 경기인만큼 전문성과 기술성이 뛰여나고 종목마다 규칙과 기준, 규약이 명확하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위험성이 높고 쟁의가 생기기 쉬운 종목으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 보장 강도를 극대화하고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빙상경기련맹은 경기 규칙을 부단히 개정하고 보완하고 세밀하게 정비하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은 최근 개정 규칙에 따른 것이다. 이번 쇼트트랙 종목 심판을 맡은 영국 국적의 심판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을 포함해 3차례 동계올림픽경기 심판을 맡아 권위성을 갖추었다. 한국측의 의혹에 대해 국제스케이팅련맹도 앞서 이미 공식 성명을 발표했고 판정 세칙과 사실 의거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동계올림픽은 국제체육성회이고 모든 경기의 심판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체육련합회가 선정한 것이며 어떤 국가나 정부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국 선수들에게 안전하고 공평하며 공정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가 심플하고 멋지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보장하지만 결과에 영향을 끼치고 간섭하지 않는다.

  

    모든 경기에는 승패가 있다. 우리는 한국 민중의 심정을 리해한다. 본기 동계올림픽경기대회는 근 3000명 운동 선수들이 올림픽 오환 올림픽기 아래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체육 운동이 가져다주는 환락과 격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야말로 올림픽 운동의 진정한 매력이고 "보다 빠르고 보다 높으며 보다 강한 보다 단결"하는 올림픽 정신의 구현이다. 한국을 포함한 각국 운동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장에서 풍채를 유감없이 펼치고 자아 초월을 실현하여 더 많은 "단결의 힘"을 국제사회에 주입하길 기대한다. 우리는 각국 선수들이 취득한 우수한 성적에 진정으로 축하를 드린다. 

  

    중한 수교 30년래 량국 관계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두나라의 발전을 크게 추진했고 두나라 인민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이 력사를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량국 인민 사이 우호적 감정은 량측 공통의 귀한 재부다. 절대 감정적인 언행 때문에 손상돼서는 안된다. 중국은 계속하여 량국 관계와 량국 인민간 친선의 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의 벗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믿는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요 며칠 중미 양국은 모두 조용치 않다. 백악관이 대 중국 무역전의 첫 총포를 쏜 후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 폴 크루그먼 노벨경제학 수상자 등 중량급 인사들이 잇달아 트럼프 정책이 '미국 국민들이 대가를 치르도록'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수익을 최소화하고 손해를 최대화'하고 있다고 비난...
  • 2018-07-13
  • 중공중앙 조직부가 발표한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는 8,956만 4,000명으로 2016년 동기 대비 11만 7,000명이 증가했다. 당의 기층조직은 457.2만개로 2016년 동기 대비 5.3만개 증가했다. 이 수치로부터 새로운 정세하에 당원 대오건설과 기층 당조직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요구가 ...
  • 2018-07-10
  • 8일 오전 9시까지 태국 푸켓섬 여객선 전복사고에서 중국인 41명이 숨졌다고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사고로 42명이 숨지고 14명이 행방불명입니다. 8일 오전 12명으로 구성된 교통운송부 광주 인양국의 구조팀과 절강 민간인 구조팀으로 구성된 두팀의 중국 구조팀이 현지의 수색구조 및 인...
  • 2018-07-09
  •     중공중앙 정치국이 6월 29일 오후 당의 정치건설을강화할것과 관련해 제6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집단학습을 사회하면서, 맑스주의 정당은 숭고한 리상과 고상한 정치 추구, 순결한 정치품덕, 엄명한 정치규률을 갖고 있으며 만약 맑스주의 정당이 정치적 선진성을 상실한다면...
  • 2018-07-02
  •   6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다국기업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나누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21일,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중국에 와 ‘글로벌최고경영자위원회’ 특별원탁회의에 참가한 저명한...
  • 2018-06-22
  •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중미 양국이 이미 이룬 합의를 저버리고 또 다시 무역 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행동은 세계인에게 신뢰를 상실했고, 중미 양국 국민과 기업의 이익, 전 세계인의 이익을 훼손했다면서 중국은 미국이 이성을 되찾아 타국에 손해를 끼치고 자국에도 이롭지 않은 언행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정례브리핑에...
  • 2018-06-20
  •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6월12일 산둥 웨이하이(威海 위해)를 시찰했다. 사진은 시진핑 주석이 자오둥(웨이하이)당성교육기지 류궁다오(劉公島) 교육센터에서 북양해군 포루 유적지를 시찰하고 있는 모습.  신화사
  • 2018-06-14
  •          6월 10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靑島, 청도) 정상회의 전체회의가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의 담화 내용은 길지 않았지만 명언들이 줄줄이 쏟아져 여러 차례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l...
  • 2018-06-13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