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첫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26일)은 최신우의 첫 번째 생일인데요.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오늘 조금 앞당겨 가족끼리 집에서 최신우 첫 생일을 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이 올린 많은 사진에는 이날의 행복한 추억이 담겨 있다.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색색깔의 풍선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로 파티장을 꾸민 김나영의 센스가 돋보인다. 그는 "(아들이) 돌잡이로 붓을 집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6월 26일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한 방송에서 결혼식에 대해 "신랑·신부를 포함해 열 명뿐이었던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한 바 있다.
다음은 김나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돌잔치 사진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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